『다 빈치 코드』를 읽고
저 자 댄브라운
동생 책상위에 놓여있는『다 빈치 코드』를 발견한 순간‘우와’하는 탄성을 지르며 책을 얼른 집어 들었다. 지하철 안에서 이 책을 읽으며 책속에 빠져있던 사람들을 보며 읽고 싶은 마음에 사람들이 보는 책장을 힐끗힐끗 쳐다보았던 기억이 새삼 떠올랐기 때문이다.기대대로 소설은 처음부터 아주 흥미진진했다.작가는 무척 간결한 문체로 독자에게 자신이 하게 될 이야기를 도입부부터 바로 시작한 것이다.
이야기는 루브르 박물관장 자크 소니에르가 충격적인 모습으로 죽어있는 모습으로부터 시작한다.자크 소니에르는 자신의 피로 벌거벗은 복부에 오각형의 별을 그리고 화랑 가운데에 팔과 다리는 바깥쪽으로 뻗고 그 옆에 여러 가지 암호로 된 수수께끼를 남기고 죽어 있었다. 그 모습은 아주 끔찍했지만 그 기괴함이나 수수께끼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했다. 이 책은 연속되는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형식으로 쓰여져 있는데 이것은 소설에서 첫 번째로 접하는 수수께끼다.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과 소니에르의 손녀 소피누뵈는 소니에르가 죽어가면서 남긴 수수께끼를 통하여 성배를 찾는 단서인 장미목 상자를 발견하고 장미목 상자위의 글귀를 풀어간다. 이 글귀가 이 소설의 두 번째 수수께끼다. 두 번째 수수께끼를 푼 주인공들이 상자안의 세 번째 수수께끼를 풀어가고... 이렇게 이 책은 계속해서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과정으로 전개된다. 이 책은 궁금증을 유발하고 그 궁금증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지속적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다.이 수수께끼여행 사이사이 작가는 여러 가지 예술품들을 등장시켜 예수는 미천한 목수가 아니고 왕족이었으며, 더군다나 마리아 막달레나와 결혼한 사이이고, 성배는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잔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의 왕족의 혈통을 담은 부인 막달레나를 뜻하며 마리아 막달레나가 낳은 예수의 자손이 프랑스에서 혈통을 이어왔다는 황당한 예기들을 풀어 놓는다. 기존에 우리가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 사실들, 즉 예수는 미혼이 고, 미천한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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