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컴퓨터 공학] AMD와 인텔의 듀얼코어 간이 비교.

카테고리 : 레포트 > 공학,기술계열 파일이름 :인텔과 AMD의 멀티코어 비교.hwp 문서분량 : 19 page 등록인 : akaak011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8.12.08 / 08.12.0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5 판매가격 : 1,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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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AMD와 인텔의 듀얼코어의 간이적 비교한 레포트입니다. A+받은 레포트입니다.

본문일부/목차
먼저, 인텔과 AMD의 가격정책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먼저, 인텔을 살펴보도록 합니다. 보시다시피, 최저모델의 경우, 거의 덤핑하다시피 하는 수준으로 추가 코어의 값을 책정했습니다만...상위 기종으로 갈수록 2배가 되어갑니다. 또한, 재미있는것이, 최상위 기종의 경우는 오히려 싱글코어 2개의 값보다도 비싸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하이엔드용인 익스트림 에디션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제 생각에는 인텔에서 저가격의 물량공세로 메인스트림 및 저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AMD의 가격 정책을 보겠습니다. AMD의 경우는 인텔과는 달리 정반대의 현상이 보입니다. 즉, 인텔이 하위 제품의 경우 추가 코어의 상대적인 가격이 싼데 비해 AMD는 반대로 상위 제품이 더 싸게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AMD의 경우는 기존의 상위권의 성능의 코어를 이용해서 듀얼을 구성하고 있는데 비해... 인텔은 기존의 하위/중위권 제품을 이용해서 듀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대략 2.8GHz가 2800~3000+급이고 3.2GHz가 3200~3400+급인것을 감안한다면...AMD는 3500+과 4000+을 이용해서 듀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히 대응 성능을 기준으로 비교한다면... 인텔에서는 3.4GHz듀얼과 3.8GHz듀얼을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난드텍의 분석에 따르면 다음과 같이 분석이 내려집니다: Because Intel is only shipping lower clocked dual core CPUs, Intel’s chip prices are much lower - n ot to mention that Intel’s manufacturing abilities far exceed those of AMD. Percentage-wise, the Pentium D 3.2 commands a high premium for that second core, but the prices are overall quite reasonable. The fastest Pentium D is still cheaper than the slowest Athlon 64 X2 4200+, and the slowest Pentium D is ridiculously cheap compared to AMD’s dual core offerings. 인텔이 저클럭의 코어 기반의 듀얼코어 CPU를 출하하기 때문에, 인텔의 칩 가격은 상당히 낮다. 또한 인텔의 칩 제작 능력 역시 AMD보다 월등하다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된다. 퍼센티지로 따진다면 상위 모델인 펜티엄D 3.2GHz는 고가의 프리미엄을 추가 코어의 가격에 매기고 있지만, 여전히 그럭저럭 납득할만하다. 최상위 모델의 펜티엄D는 여전히 최하위 모델인 애슬론64 X2 4200+보다 싸며, 최하위의 펜티엄D는 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싸다.AMD’s answer to Intel’s aggressive pricing is two fold: Eventually, all of AMD’s CPUs will be dual core, and thus prices will be driven back down to single core levels, but for now AMD feels confident enough that their single core CPUs are fast enough to compete with Intel’s low clocked Pentium Ds. We put that exact thinking to the test in Part II of our Intel dual core preview and concluded that it really depends on what type of a user you are; if you tend to multitask a lot or run a lot of multithreaded applications, then a slower Intel dual core is what you need, otherwise a faster single core AMD is your best bet. 이러한 인텔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에 대한 AMD의 대응은 다음 2개로 나뉘어진다. 먼저, 점차적으로 AMD의 모든 CPU는 듀얼코어로 제작될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는 다시 싱글코어 수준의 단가로 낮출 수 있지만, 현재로써는 AMD에선 그들의 싱글코어 CPU만으로도 비교적 저클럭인 펜티엄D와 충분히 경쟁하고도 남는다고 자신있어하고 있다. 우리의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AMD의 그 자신감은 확실한 것으로 보이며, 결론적으로는 당신이 무슨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서 달려 있다고도 볼 수 있겠다. 만일 당신이 엄청난 양의 멀티태스킹을 하거나 멀티쓰레드 기반의 프로그램을 대량으로 쓴다면, 저클럭이긴 하지만 인텔의 듀얼코어 칩이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여전히 보다 빠른 AMD의 싱글코어 CPU가 최상의 선택일것이다. 아무튼...이정도로 하고 테스트 결과나 보도록 합시다. 비교대상은 가격대가 비슷한 펜티엄D 3.2GHz와 애슬론 64 X2-4400+입니다. 펜티엄D 3.2GHz는 $530고 애슬론64 X2 4400+은 580달러입니다. 먼저...인공 벤치마크 툴인 시스마크 등을 이용한 벤치 결과 및 각종 비지니스 어플을 이용한 벤치입니다. 이걸로는 별 차이를 못느끼겠습니다....@_@ 그 다음은...멀티태스킹 컨텐츠 생성 벤치입니다.여기선...애슬론64 X2 4400+이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그래픽 작업 벤치마크입니다...첫번째 포토샵 벤치에선...클럭이 높은 칩들이 우세를 보이는군요. 그런데..두번째 벤치인 비디오 파일 작성 벤치에선 펜티엄D 3.2기가가 좀 더 나은 성능을 보입니다. 그동안 인텔의 독무대였던 인코딩 벤치입니다.AMD역사상 최초로 인코딩 벤치에서 1등을 먹었습니다. 게임 벤치입니다. 역시...여기선 고클럭의 싱글코어가 더 위력을 발휘합니다. 3D맥스를 이용한 3D 렌더링 벤치입니다.그동안 맥스에서도 펜티엄쪽이 좀 더 우세한 판정을 받았는데...애슬론64 X2 4400+이 펜티엄 익스트림 에디션과 동급의 성능을 보여주는군요. 자~ 하이라이트인 본격적인 멀티태스킹 벤치마크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돌리면서 시스템의 성능을 분석하는 커스텀 벤치입니다. 상당히 골때리는 시나리오가 몇개 준비되어 있습니다..먼저, 불여우로 웹브라우징을 하면서 음악을 들으며 백그라운드에다가 뉴스리더 프로그램으로 뉴스를 다운받도록 하면서 DVD립을 뜬다는 시나리오입니다. 그 밖에 여러 시나리오가 있습니다만...일일히 다 퍼오기 지쳐서 생략합니다.(쿨럭) 몇몇 테스트에서는 펜티엄D 3.2GHz가 앞서는 경우도 있었고, 애슬론64 4400+이 앞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그런데...그 벤치중 한가지 재미있는 시나리오가 있더군요. 바로, 백그라운드에 프로그램을 돌리면서 게임을 하는 벤치마크입니다. 무려...느리기로 악명높은 노턴 안티바이러스 2004로 시스템 풀스캔은 물론이고... 거기에 마이크로소프트 안티스파이웨어 베타판까지 돌리면서 무려 둠3를 플레이 하는 벤치랍니다. (@_@)동일한 일을 시키면서 이번엔 스플린터 셀 3를 돌려보면... 대략 애슬론64 X2 4400+이 펜티엄D 3.2GHz보다 월등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특히, 인코딩 부문에서는 거의 최초로 벤치마크 시합에서 인텔을 눌렀습니다. (AMD 경사났네~) 이 결과를 보시면 아시겠지만...L2캐쉬가 성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 AMD시스템의 특성상, 4400+이나 4200+이나 성능이 그렇게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을 것이라는것을 짐작 할 수 있을겁니다. 현재 일반데탑용 듀얼코어 펜티엄D중에서...최상위 모델인 3.2GHz가 약간 더 비싼 애슬론64 X2 4400+보다 경쟁에서 딸리는 수준이니...최하위 모델인 펜티엄D 2.8GHz는 애 슬론64 X2 4200+과는 비교 불허라고 볼 수 있겠군요...한마디로 말해서, 애슬론64 X2는 비싼만큼 제값을 한다는 소리입니다. 게다가, 인텔의 경우는 보드를 갈아야 하는 부담이 있기 때문에...보드까지 가격을 합치면 펜티엄D 3.2기가는 대략 700달러를 훌쩍 넘어버리게 됩니다. 한편 AMD는 그냥 바이오스만 갈아버리면 되니 사실상 동급 성능으로 따진다면 AMD쪽이 더 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간단히 제가 결론 짓는다면...싼건 싼 이유가 있고 비싼건 비싼 이유가 있는겁니다. 하지만...인텔의 경우를 다르게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에 듀얼코어가 뭔지 체험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을 해 봅니다. :) 덧: 그나저나 일본에서 펜티엄D 3.2GHz를 온도측정 했는데 68도까지 올라가더랍니다. 전력소모 130와트에 CPU온도는 무려 68도....발열에 신경쓰는 분들에게는 펜티엄D는 공포의 대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출처] AMD와 인텔의 듀얼코어 간이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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