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바로크 고전 낭만 시대의 작가에 대한 고찰
르네상스
르네상스 미술의 가장 큰 의의는 사람을 사람답게 그렸다는 점이다. 사람을 사람답게 그리지 동물처럼 그리겠나...
물론 그건 아니다. 하지만, 중세시대까지 화가들은 사람을 사람답게 그릴 줄 몰랐다. 그들은 부자연스럽고, 사람 모습을 하고 있으되
이 세상과는 또 다른 곳에 사는 이들 같았다. 르네상스를 열었다고 하는 마사초(1401-28)는 이렇게 사람다운 사람을 그린 최초의 화가로 평가받는다. 또한 원근법으로 그린 최초의 그림도 있다. 이렇게 크나큰 업적임에도 그는 겨우 28살에 죽고 만다.
마사초 종교세
마사초 성 삼위일체
이후로 나오는 화가들은 이제 더욱 적극적으로 사람다운 사람을 그리고자 한다. 그들은 시체 해부도 마다하지 않았다.
다빈치(1452-1519), 미켈란젤로(1475-1564)는 그래서 가장 이상화된 인간의 비례를 발견했고, 르네상스 미술은 완벽함이라는 칭송을 얻게 되었다. 라파엘로(1483-1520)의 죽음으로 르네상스 미술은 끝이 났다.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은 크게 이탈리아, 북유럽, 독일로 나뉜다.
찬란하고 밝은 이탈리아의 분위기와 달리 북유럽으로 가면 왠지 좀 추운 느낌이다.
그들은 있는 그대로 그렸다. 그래서 사실적이다. 물감에 기름을 섞음으로써 제대로 된 유화를 그린 얀 반 에이크(1390-1441), 브뢰겔(1525-1569).. 그들은 북유럽 르네상스를 책임졌다.
알트도르퍼, 그뤼네발트, 뒤러(1471-1528)... 이들의 그림은 왜 일케 추워보이는지... 암튼 독일 르네상스를 책임진 인물들이다.
이탈리아의 축복 받은 햇살 아래서는 동판 긁고 앉아 있긴 좀 그렇기 않은가... 역시 동판은 독일이 어울린다.
뒤러 묵시록의 네 기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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