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제국시대의 중국과 유럽간의 최초의 직접교류
사회과학부
배경 13세기 칭기즈칸에 의한 몽고제국 통합
크리스트교 제국 등 타 제국의 무력적 침공 중지를 요구하는 로마교황의 공항 제 정을 위해 몽고에 키르피니 파견이후, 뤼브뤼키, 마르코 폴로에 의해 유럽에 중국 문화가 전파됨.
경로 ▶ 초원길 외몽고의 카라코룸(和林)에서 서로 향하여 오고타이 한국의 서울 에 밀을 거쳐 바르하시 호, 카스피 해의 북방을 돌아 킵차크 한국의 사라이에 이르 는 이른바 초원의 교통로이다. 기원전 8세기경에 스키타이의 청동기 문화가 전파 되고, 그 이후 에는 흉노족의 활동이 두드러졌었다. 3·4세기 초에는 5호의 중국 침입과 훈족의 서 진등이 이 길을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5·6세기경에는 투르크 계의 기마 민족이 장악 하였다. 바투가 유럽을 원정했던 길도 이곳이다.
▶ 비단길 전한 무제 때 장건의 서역 파견으로 처음 개척되었으며, 그 후 바닷 길이 개척될 때까지 중요한 교역로로 이용되었다. 한편 알렉산더의 동방 원정으 로 이란 방면에 새로운 문화권이 발달하면서 인도와의 교통도 열려 1세기 중엽 부터 두 문화 권 간의 교류가 활발히 전개되었다. 중국의 비단과 나침반, 제지술 등이 서방에 전파 되었고, 헬레니즘 문화와 이란 문명, 불교와 이슬람 교 등이 모 두 이 길을 통하여 중 국에 유입되었으며 고구려 출신의 고선지 장군의 활약과 동진 법현의 인도 왕래는 이 길과 관련된 중요한 사실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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