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석 미디어 대충돌
[미디어춘추전국]
-2007년부터 지상파 방송의 광고가 감소하기 시작.
-KBS는 4월부터 제작비와 경비 절감에 나서는 등 비상체제 돌입.
-2007년 광고주 31개 광고팀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광고비 집행 증가가 예상되는 매체와 광고 집행시 저평가돼 있는 매체 및 선호매체 모두 케이블TV가 1위. 고평가된 매체는 신문광고, 지상파TV, 옥외광고 순.
-그동안 TV방송국의 매체 권력을 지탱해준 힘은 방송장비, 방송인력, 전파라는 3가지 독점자원이었다…….이미 고가의 방송장비를 갖춘 수많은 외부 프로덕션들이 상당수의 방송물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여기에 네티즌들의 UCC까지 가세하고 있다. 방송 인력은 아예 상황이 역전되었다. 그나마 남은 전파독점권도 초고속으로 인터넷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뤄지는 환경에서는 더 이상 희소가치를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제 TV방송국에게는 아무런 독점 자원도 남아 있지 않다. (디지털타임스)
-통신회사의 콘텐츠 시장 진입은 첫째 사업구조를 수직, 수평 계열화하기 위한 것이고, 둘째 방송과 통신의 융합으로 탄생되는 신규 시장을 방송업체와의 경쟁에서 선점하기 위한 것이다. 셋째 매출 확대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가령 AOL, 타임워너 계열의 HBO가 HBO코리아를 설립해 HBO채널을 운영한다면 국내 시청자들은 ‘섹스 앤 더 시티’를 이 채널을 통해 볼 수 있게 된다. 같은 논리로 폭스TV의 ‘프리즌 브레이크’, CBS의 ‘CSI`가 5년 뒤에는 국내에 직접 채널을 설립해 국내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다…….현행법상 49%로 제한됐던 일반 PP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는 유지되지만 2012년부터 간접투자는 100%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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