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우리의 생활여건이 향상되고 식생활의 변화로 인하여 유방암은 증가 추세에 있으며 1993년도 보사부 통계에 의하면 여성암 중 자궁암, 위암에 이어 제3위를 차지한다고 한다. 유방암은 초경 및 폐경과 관계있고, 비만, 피임약의 사용등에 영향을 받으며, 유전적인 요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방은 자궁이나 위처럼 복강내에 있지 않고 신체의 표면에 위치하므로 본인이 만져볼 수 있고 진단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방환자의 50%이상이 미리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는 대부분의 여성이 유방에 아프거나, 찌릿찌릿하거나, 쑤시는 등의 증상이 있어야만 유방암을 의심하여 병원을 찾는데, 유방암의 주증상은 15-20%에서 통증을 동반한다고 하지만 대부분은 통증이 없는 멍우리가 만져지는 상태일 수 있으므로 이 상태에서도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자기유방검진을 하지 않으면 유방암발견이 늦어지게 된다고 한다.
여성은 자궁암이나 위암보다도, 유방암을 더욱 부끄럽게 생각하는데, 이는 유방이 외부에 노출되는 부위여서, 문제가 발생되면 확연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유방암의 치료에 있어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조기 발견에 남편이 할 수 있는 역할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유방암의 발병 요인을 알아보고, 유방암을 진단하는 방법과 자기진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 유방암의 위험인자들
1) 나이
위, 대장, 페에 생기는 암들은 호르몬과 전혀 관계없이 나이가 증가할수록 그 발생빈도가 급증한다. 반면 유방암은 나이와 함께 증가할수록 증가되지만 50세를 기점으로 그 증가율이 감소한다고 한다.
2) 폐경의 나이Ձ세 이전에 폐경이 된 여성이 55세 이후에 폐경이 된 여성에 비해 유방암의 발생이 1 2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양측 난소를 제거하였거나 골반에 방사선 투여를 받은 여성에게 유방암의 발생이 적다고 한다.
3) 초경의 나이
조기 폐경이 유방암의 빈도를 낮추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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