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상담실 상반기 교사체벌사례 통계분석 및 내용 .
체벌사례 통계분석𠎣년 들어 폭력적 체벌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단순한( ) 손바닥 몇 대 때리기 정도는 체벌로 생각하지도 못할 정도이다. 체벌 사례가 차지하는 비율이 3월은 총 32건중 8건으로 25%, 4월은 총 40건중에서 9건으로 23%, 5월은 총 25건중 7건으로 28%, 6월은 총 21건중 3건으로 14%를 차지하고 있다.
사이버 상담은 총 88건중 34건으로 39%를 자치하고 있다.
전화와 사이버 총 합계는 215건중 61건으로 28%를 차지했다.월 달이 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고, 학기가 시작하는 3월이 25%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초등학교 저학년(1-2 학년) 학부모가 가장 많은 체벌문제를 호소해왔다. 상대적으로 체격이 작은 저학년 학생들이 심한 체벌로 상해를 입는 등 그 휴유증이 심각하다.
사춘기를 시작하는 5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폭력적 체벌로 실제로 상해 진단서 3주 이상 되는 사례도 많았다. 여학생의 경우, 정서적으로 심한 공포와 불안을 느껴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입원하는 경우까지 속출하고 있다. 학교 부적응 상태와, 우울증을 겪으면서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으로 정서적 혼란에까지 이른 경우도 많다.
그 외 면접상담과 민원소송, 방문상담을 통해 계속 심각한 폭력체벌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로서 2003년 3월-6월(4개월) 간 전체 건수 중 30%(1 3) 가 체벌사례로 높은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상담한 대부분의 학부모는 아이가 교사로부터 자존심에 상처를 입고 모욕적인 언어폭력과 심한 체벌을 받아도 용기가 없어서 혹은 아이에게 불이익이 돌아올까 봐 항의 한번 못하고 속앓이를 하고 있었다.
전화상담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답답한 그 감정을 이해하는 말만해도 내담자는 왈칵 눈물을 쏟아낸다. 이곳에 전화한번 하는 것도 망설이며 가슴 졸이며 용기를 낸 경우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를 데리...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