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환경권과 아토피성 피부염” 토론 내용
참석 이기영(연세대 의대 교수)·노건웅(아토피 전문의)·조명래(단국대 도시·지역학부 교수)·한면희(서강대 환경신학과 초빙교수)·강찬수(중앙일보 기자)·서울 아토피 클리닉 6명(간호사·연구원 등)·아토피 앓고 있는 10살 엄마 1명·중2 학생 아빠 1명·이미영(여성환경연대 사무국장)·녹색연합 상근자·장미정(경실련 환경위원회 간사)·아동의 환경권을 생각하는 엄마모임 4명·서왕진(환경정의시민연대 사무처장)·김소연(환경정의시민연대 조직부장)·윤종호(환경정의시민연대 간사) 일시 2000년 2월 23일(수) 저녁 6시 30분 장소 환경정의시민연대 회의실
참고로, 토론회는 참석하신 분들의 각자 소개, 발제, 지정토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하의 내용은 토론내용을 중심으로 간략히 정리된 것이라 부분 미흡한 곳도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이해를 구합니다.
소개
사회 조명래 - 환경정의포럼 공동운영위원장, 단국대 도시·지역학부 교수, 오늘 행사 취지 등 설명
이기영 교수 소아과 의사 13개 아문과 (알레르기 호흡기 전공)
노건웅 삼성병원 아토피성 전문의
위 참석자 명단에서 소개함. 생략.
발제 및 토론
이기영 아토피성 피부염 대기오염에 포카스를 맞추고 있다(환경적 요인은 의외!!). 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의문, 영국의 런던포그로 추정. 노약자 수천명 사망. 도시가 분지로 형성시 분진의 정체. 요코하마 천식 항원으로 발생 밝혀짐.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놀림을 받는 정도. 주변에서 문의하면 심각한 정도의 수준. ‘왕따’ 개념을 발생. 피부염 권선으로 자살 발생율이 높다. 준비한 프리젠테이션으로 발제 진행. 발제 후, 의견개진
- 원인은 ‘원인불명!!’, 알레르기이냐 반수정도 알레르기, 반은 아니다.
- 이 병은 천식, 비염 등의 경우 30분 이내 발생, 그러나 아토피성 피부염은 10-15시간 사이에 발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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