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수 신 문화부 기자님
발 신 한국메세나협의회 홍보·기획팀 이나정 (tel. 761-4237 011-9960-1501)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메세나 기금이 모인다
KOBACO(한국방송광고공사) 기부금, 1억 지원 결정
메세나운동은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활동, 인식 확산
교보, 휠라코리아, 아시아나 IDT등 참여 줄이어
‘메세나 기금’이 모이기 시작했다.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을 지향하는 한국메세나협의회 (회장 박성용)에는 최근 반가운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고사상태에 있는 순수 예술계 지원을 위해 기업들이 기부금을 전달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KOBACO(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김근) 는 1억을 메세나 기금으로 쾌척했고 교보생명, 휠라 코리아, 아시아나 IDT 등도 메세나 기금마련에 동참한 바 있다.
이번 기업들의 ‘메세나 기금’ 지원이 갖는 의미는 각별하다. 기업들의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단순한 후원협찬이 아니라 사회공헌 활동의 한 축으로 이해하기 시작한 것이다. KOBACO의 정해선 기획정책실 차장은 “이제는 문화예술 지원활동이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으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지원을 결정했다.” 며 ‘찾아가는 메세나’ 등 문화 소외지역 공연, 어린이를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기부금이 쓰이기를 희망했다. KOBACO는 예술의 전당 건립 기금 등 이미 20 여년간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4천 5백억원을 써왔지만 이번 지원을 통해 새로운 전기를 맞고 싶다며 메세나 활동에 열정을 보였다.
그동안 불우이웃 돕기나 수재의연금를 통해서만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해오던 기업들의 인식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이다. 한국메세나협의회 박성용 회장은 “대중문화에만 노출되어 있는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 순수문화예술계를 지켜주고 문화를 느끼게 해주는 것, 이것이야 말로 가장 아름다운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메세나 기금 조성에 각별한 의미를 두었다.
자라나는 세대를 위해 순수문화계를 지켜야 한다는...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