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와 찬양과의 관계
제 1 장
ԩ세기를 열어 가는 열린 예배
열린 예배와 찬양이 유행한다고
열린 예배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열린 예배(Open Worship)가 있으면 닫힌 예배(Close Worship)가 있다는 말입니다. 예배는 열리고 닫히는 것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은데도 열린 예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물론 이 열린 예배가 구도자 예배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새 신자 초청 집회나 전도집회 스타일을 교회 기존예배에 접목한 예배를 우리는 열린 예배라고 번역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열린 예배가 구도자 예배보다는 그 목적이 퇴색한 가운데 훈련되지 못한 노래만 잘 부르는 자를 세워가고 있어 결국 예배를 더럽히는 결과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직감하게 됩니다. 그러면 교회마다 열린 예배를 시도하기 전에 체제적 흐름을 알아야 합니다.
. 다원주의 체제 전개
지금은 다원주의 체제입니다.
제15대 대통령에 취임한 김대중씨는 천주교 신자이며 영부인은 개신교 감리교회 장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국가원수는 무종교이거나 한가지 종교에 소속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종교까지 다원화현상을 맞고 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지역갈등해소라는 차원의 동서화합의 정치인으로 또한 남북의 교류와 화합이 주 사역이 되는 정치지도자로 21세기를 열어 가는 선두에 서게 되었습니다. 21세기는 이렇게 정치 경제 문화 사회 종교적으로 다원화와 혼합일치를 목표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북문제에서도 통일교의 리틀엔젤스를 방북 첫 문화 교류단으로 진입하는 것을 허용하였고 마이클 잭슨이 비무장지대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모금 콘서트를 하겠다는 것도 종교적 배경을 따지지 않고 동등한 입장에서 21세기의 다원주의 정치가 이루어지고 있는 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종교만 다원주의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다원주의 형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건축에도 전통적인 양식보다는 복합적인 구조와 설계로 바뀌어져갑니다. 점점...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