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네세프와 한국
유니세프(국제연합아동기금)는 어린이를 위해 일하는 유엔기구로 1946년 설립된 이래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161개국에서 보건, 영양, 식수공급, 기초교육 어린이 보호, 긴급구호 등의 어린이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니세프는 6.25전쟁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식량과 의약품 등을 지원하는 긴급구호를 시작으로 지난 50여년 동안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습니다. 1994년부터는 선진국형 기구인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설립되어 그 동안 도움을 받던 처지에서 다른 나라를 도울 수 있는 위치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002년에 604만 불의 기금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였습니다. 이 중에는 북한 어린이 예방접종 39만 불과 아프간 학교복구지원 29만 불, 몽골 어린이 보건사업 11만 불, 에티오피아 식수지원 10만 불, 중국청각장애아교육지원 7만 3천불, 그리고 부탄 보건사업 4만 8천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영애 `더는 못해` 연장 고사
`연장은 절대 안해`이영애가 MBC에 `반기`를 들었다. 최고 인기 드라마 MBC TV 대장금 의 타이틀롤 이영애가 `당초 계약분 50회에서 단 1회도 더 출연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대장금 의 인기를 타고 최소 8회의 연장 방영을 계획 중이던 MBC는 비상이 걸렸다. 이영애의 예상치 못한 단호한 태도에 충격받은 것은 차치하고, 장금의 의녀 성공기를 대폭 수정하는 무리수를 둬야 할 판이다.
이영애의 매니저 이주열 씨는 지난 24일 `오늘 박종 드라마 국장에게 연장불가 뜻을 밝혔다. 이영애 씨가 연일 이어지는 촬영 강행군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지쳤다. 본인이 직접 내게 연장 고사 뜻을 밝혔고 이를 전달했다`며 `시청률이 좋아도 원래 기획대로 끝낸 선례를 남기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박종 MBC 드라마 국장은 `한상궁의 인기 때문에 수라간 부분 이야기가 예정보다 길어져...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