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디옥의 그리스도인
행11 26 010923-1
세상은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을 여러 이름으로 부릅니다.
기독교인, 크리스챤, 그리스도인, 성도, 예수 믿는 사람, 신자, 예수쟁이, 예수 믿는 것들, 예수에 미친 사람들...
본문에 보면 안디옥 이란 곳에서 처음으로 예수 믿는 사람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오늘날에는 ‘크리스챤’이란 단어는 그저 교회 다니는 사람 정도로 밖에 여겨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맨 처음에 이 이름이 불리어질 그 때만해도 그 의미가 지금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26절에 보면, ‘비로소’ 불리어졌다고 합니다.
이 별칭은 교회 안에서 불리어 졌다기 보다는 오히려 교회 밖에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안디옥 교회의 성도들을 보면서 ‘그리스도인’이라고 했습니다.
안디옥교회는 좋은 일군 바나바와 바울로 인하여 양적으로도 크게 부흥하기도 했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교인들의 삶이 변화가 되고 나아가서 세상에서도 칭찬을 듣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안디옥교회 교인들이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을 세상에서 얻었다는 말씀은 좋은 의미입니다.
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은 오늘에는 아주 귀중하게 쓰이는 신자의 별칭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사람, 곧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이란 뜻입니다. 또 이 말에는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는 사람,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사람,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네가 바로 예수 믿는 진실한 사람이라”는 말을 듣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하셨습니다.
오늘 교인으로 등록되어 교인은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으로 믿는 자를 보기가 어려운 때입니다. 믿는다는 이름 신자는 많지만 진정으로 주님을 좇아가려는 주님을 만나서 주님으로 살아났고, 주님으로 인하여 살고, 주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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