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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학] 알몸체벌을 고찰하며 보육 교사의 역할에 관하여 / 한겨울 벌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유아교육학] 알몸체벌을 고찰하며 보육교사의 역할에 관하여 .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love313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8.10.23 / 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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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벌거벗은 아이의 등을 본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기사 제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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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벌거벗은 아이의 등을 본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 기사 제목은 보이지도 않았다. 내가 아이를 키우는 부모여서 남들보다 더 충격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추운 날씨에 아이를 계단으로 내보낸 교사를 용서하기 어렵다. 선생님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아이가 제 스스로 옷을 벗었다고 치자. 아이가 옷을 벗었는데 그대로 방치해 둔 건 직무유기가 아닌가 ‘K씨가 지난 25일 찍은 ‘알몸 체벌’ 사진. 어린 아이가 추운지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다. ‘ 교사는 아이를 가르치기도 해야 하지만 보호해야 할 의무도 있다. 게다가 옷을 입었든 벗었든 간에 어린이집 밖으로 내 몬 것은 분명 과잉 체벌이다. 날씨가 겨울이 아니라 여름이었어도 교실 밖으로 아이를 쫓아내는 정도의 체벌이 다섯 살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의 체벌 방법이어서는 곤란하다. 만에 하나 벌을 받던 아이가 어디론가 혼자 가버리거나, 행여 나쁜 마음을 먹은 사람들이 덜렁 아이를 납치해 들고 가버린다면 그 책임을 누가, 어떻게 질 것인가 생각해보려 아무리 애써 봐도 아이를 키우다보면 어쩔 수 없이 큰 소리가 나기도 하고, 때로는 부모가 자신의 화를 주체하지 못해 손찌검을 하게 될 수도 있다. 현실은 생각대로 되는 게 아니지만, 그러나 적어도 생각만큼은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부모의 감정을 이기지 못해 아이를 때리거나 학대해서는 안 된다고 다짐하고 있다. 아이가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내 몸이 힘들고 지칠 때는 결코 친절하기 어렵다. 아무리 부모라 해도 성자나 신이 아니고 사람인지라 짜증나고 지칠 때가 있고, 그럴 때는 평소와 같은 태도를 일관성 있게 취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그러나 아무리 화가 나고 자제가 안 되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기사를 통해 알게 된 용산구 ㅂ구립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아동학대는 용서하기 어렵다. 많은 아이들 틈에서 선생님도 힘들겠지, 애가 얼마나 말을 안 들었으면 저렇게까지 했을까. 십분 양보해서 선생님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려 애써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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