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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외국인 구원투수` 없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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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8.10.22 / 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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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외국인 구원투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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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장에 외국인이 구원투수로 등장할 수 있을까. 일단 증시전문가들은 당분간 외국인에게 매수세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보유주식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가면서 국내 증시에서 지난해 8월 31일 대비 시가총액 기준으로 33.6%(329조3533억원)에서 28.10%(185조8090억원)로 비중을 5.5% 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들어서도 지난 한주간 외국인은 연일 매도세를 보이며 1조 9100억원 가량을 매도했다. 이는 주간기준으로 올들어 1월 중순(3조9000억원)과 3월(2조2000억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규모다.
 이달 들어 거세진 외국인 매도는 글로벌 금융위기의 수습과정에서 유동성 회수가 본격적으로 나타내기 때문이라 분석이다.
이나라 삼성증권 연구원은 “선진국의 강력한 정책 공조로 신용경색은 완화됐지만 이와 별도로 자본조달 필요성이 증가하며 외국인들의 국내 주식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주식과 빌딩 등 국내 자산 매각을 통한 외국인의 유동성 확보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세계 은행권의 자본 손실 규모가 6604억달러지만 자본조달 규모는 6314억달러로 300억달러가 부족하고 미주지역만 놓고 볼 때 자본손실 대비 조달 규모 차이가 600억달러가 넘어 유동성 회수 움직임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세계 금융위기가 안정을 찾고 미국 대선 이후 경기활성화가 이뤄져도 당분간 외국인의 국내 투자는 어려울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한동욱 현대증권 연구원은 “각국 통화량이 늘어 유동성 신용경색이 완화된다해도 구조조정과 경기활성화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며 “중단기적으로 외국인 매수세는 요원하다”고 진단했다.
주식이 저평가됐을 때 유입되는 ‘스마트머니’를 운영하는 헤지펀드조차도 금융지원에서 소외되면서 투자규모 축소가 불가피해 투자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는 FTSE 선진국 지수 편입에 따른 외국인 투자 효과도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 연구원은 이에 따라 외국인의 주식 비중 축소를 염두해두고 주식운용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04년 8월 44% 을 정점으로 29%로 내려 앉으면서 추세적으로 외국인의 자금이 이탈하는 것을 고려할 때 외국인에게 더 매수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
한 연구원은 “그간 우리 증시 체력의 밑바탕에는 4∼5년간 장기투자를 하는 외국인이 있었다”며 “이제 외국인을 대체해 장기투자를 할 수 있는 세력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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