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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철학] 루소의 자연 교육론 / [교육철학] 루소의 자연 교육론목차 (4쪽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교육철학] 루소의 자연 교육론.hwp
문서분량 : 4 page 등록인 : leodica7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8.09.22 / 08.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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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일부/목차
[교육철학] 루소의 자연 교육론목차 (4쪽)Ⅰ. 에밀(Emile ou de l`education)1)Ⅱ. 루소의 교육론Ⅲ. 현대교육에 미친 영향Ⅳ. 소견글을 마치며...Ⅰ. 에밀(Emile ou de l`education)2) “그렇다면 선생님은 이 나라를 돼지들이 사는 나라로 만드실 작정입니까 ”3)플라톤의 대화편 「國家」에서 플라톤의 형인 아데이만토스가 소크라테스에게 던진 질문이다. 플라톤의 이 對話篇에서 소크라테스와 아데이만토스는 그들이 생각하는 理想的인 國家像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 假想의 국가를 하나 만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소크라테스가 생활의 필요만을 위해 - 즉 생계를 꾸려가기 위한 노동만을 하며 - 살아가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국가상를 제시한다. 그리고는 ‘이제는 되었는가 ’ 라고 아데이만토스에게 질문을 던졌을 때, 아데이만토스는 위와 같이 소크라테스에게 反問하게 된다. 아데이만토스의 질문이 뜻하는 바는 인간에게는 생계 이외에도 해야할 그 以上의 어떤 일이 있다는 뜻이다. 「에밀」을 읽으면서 맨 처음 머리 속에 떠올랐던 것이 아데이만토스의 이 말이었다. 「에밀」의 제3편까지 주를 이루고 있는 내용은 인간(아동)은 文明社會의 社會制度와 慣習으로 부터 철저하게 격리된 상태, 즉 自然狀態에서 스스로 자신의 필요에 의해(그리고 그 필요를 바탕을 계기로 하여 ‘자신의 직접적 경험을 통해’) 모든 것을 배워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讀書를 통한 間接經驗조차도 허용되어서는 안된다. 이렇게 되면 아데이만토스의 말대로 정말로 ‘인간이 개, 돼지와 다를 바가 뭐 있겠는가 ’ 제4편은 自然狀態에서 文明社會로의 진출을 위한 준비에 관련된 내용을 다룬다. 하지만 여기서도 여전히 그 바탕에 짙게 깔려있는 생각은 문명 사회에 대한 철저한 不信이다. 이것이 필자가 루소의 저작 「에밀」(제5편을 제외한)을 읽고 그 느낌과 대강의 줄거리를 정리한 것이다. 「에밀」의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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