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앞둔 통신주 명암 갈린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80909102754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8.09.08 / 08.09.0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앞둔 통신주 명암 갈린다
본문일부/목차
최근 약세장에서 강세를 띠던 통신주가 인터넷(VoIP)전화 번호이동제를 앞두고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LG데이콤은 인터넷 가입자 증가세를 발판으로 주가가 상대적인 강세를 띠는 반면 KT와 하나로텔레콤의 주가는 약세로 돌아섰다.
 8일 증시에서 LG데이콤의 주가는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7월 1일 1만6950원이던 주가는 8월 1일 1만8800원, 지난 9월 1일 2만원대에 진입하며 완만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반면 KT와 하나로텔레콤은 이날 강세장에서도 주가가 하락하면서 이달 들어 연일 하락추세다.
 최근 LG데이콤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띠는 데는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을 앞두고 유무선통신업자 가운데 가장 양호한 가입자 증가율을 기록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해 6월 일찌감치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뛰어든 LG데이콤은 가입자가 꾸준히 늘며 번호이동제 시행 이전 100만 가입자를 돌파가 기대된다.
 LG데이콤의 ‘마이LG070’ 이용자수는 지난달 신규 가입자 8만명 유치로 지난달말 기준으로 93만명을 기록해 이달말 누적가입자가 100만명를 돌파할 전망이다. 특히 스팸전화로 오인받았던 ‘070’이란 꼬리표를 달고도 100만명이 넘는 이용자를 확보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는 게 증시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동섭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달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제가 도입되면 기존 전화번호를 바꾸지않고 그대로 인터넷전화로 전환할 경우 LG데이콤의 가입자 증가에 더 가속이 붙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하나로텔레콤이 내놓은 인터넷전화는 아직 별다른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단계다. 하나로텔레콤은 영업 재개 후 자사 초고속인터넷인 ‘하나포스’ 이용고객에게 인터넷전화 기본료 2000원을 면제해주는 파격적인 카드도 꺼내들었지만 서비스 출시 한달이 지난 8월말 가입자가 아직 1만명이 안될만큼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KT도 집 전화(PSTN) 매출 하락을 우려해 여전히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소극적인 자세다.
 KT의 인터넷전화 가입자수는 현재 23만여명 수준. 집전화와 인터넷전화를 합쳐 가입자 2000만명 유지가 목표지만, 상대적으로 이용료가 저렴한 인터넷전화로의 전환을 최소화시키려는 움직임이다. 아울러 내달 번호이동제가 실시되면 가입자 유치 경쟁이 더욱 활기를 띠게 돼 KT의 입지는 약화되고 LG데이콤과 하나로텔레콤의 경쟁력 강화가 점쳐지고 있다.
 한편 이동섭 연구원은 “향후 인터넷전화가 본격 성장세를 타면 서비스 업체는 물론 단말기 업체와 네트워크 장비 업체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연관검색어
인터넷전화 번호이동 앞둔 통신주 명암 갈린다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