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고 방학숙제라 해서 어떤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엄마가 빌려온 책이 바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었다. 사실 처음에는 학교 도서 목록에 있는지도 몰랐지만 나중에 다 읽고보니 다행스럽게도 목록에 있었다. 하지만 목록에 없었다 하더라도 읽은게 후회가 되지 않을 그런 책이었다.책의 표지뒤를 보면 간단히 이 책을 읽은 사람의 느낀점이 있었다. 그중에도 마음에 와닫는것이 있었는데 세대별로 이책이 주는 것이였는데 그중에 나에게 해당하는 것은 `10대에게는 무질서한 미래의 꿈들에 질서를 잡아주고` 라는 말이었는데 그게 책을 읽고나서 동감이 가는 내용이였다.이책에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바로 `우리에게 무질서란 미래의 꿈들에 질서를 잡아주는 것 ` 이었다.우리가 꿈을 가지고 있는 미래에 그리고 우리가 만날 그런 어떤 것들에 대해 죽어가는, 하지만 아름다운 교수 모리가 충고해 주는것이었다. 우리가 이상을 갖기 쉬운 또는 간과하기 쉬운 문제들에 대해 그것의 본질을 파악하면서 정말로 ` 그렇구나 ` 하는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그리고 우리의 난잡하게 흐트러진 것을 바로잡기위한 지침서 역할을 했달까 이 책의 주인공. 모리 슈워츠 교수는 불치병인 루게릭병에 걸린 환자였다. 그는 병을 알기전에는 춤을 좋아하고 남과 이야기하기를 좋아하는 그런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이었다. 물론 그가 그런 병의 통고를 받은 그 즉시에도 마지막처럼 그런 생각을 갖지는 않았었다. 그도 어떤 불치병의 환자처럼 자신의 생을 비관하고 슬퍼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것이 길지 않았다.이렇게 하루하루를 비관적으로말 살 수는 없다고 그런 하루도 아깝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얼마 남지 않는 그런 생애를 후회하지 않도록, 하루가 아깝도록 그렇게 살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아래부터 마비가 되어오는 몸때문에 그 좋아하던 춤도, 수영도 할수 없었지만 그에게는 그가 좋아하는 대화가 있었다.남들과 이야기를 좋아했던 그는 자신의 동료, 친구 그리고 제자들을 불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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