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마케팅 실패사례Ⅰ) 실속없는 확장 -일본의 닛산 자동차-Ⅱ) 코카콜라와 펩소던트Ⅲ) 소비자 경향무시 -리바이스사-⊙마케팅 성공 사례Ⅰ) 삼성 핸드폰 “애니콜”의 전략Ⅱ) 글로벌 성공브랜드 -네슬레-Ⅲ) 경동보일러 중국시장 장악●마케팅 실패사례사례1) 실속없는 확장 & 차입경영으로 실패 -닛산자동차-일본 2위이자 세계 6위의 자동차 메이커 닛산 자동차가 사실상 프랑스 르노의 산하로 편입됐다. 르노가 10조원 이상의 정부 보조금을 받아 겨우 연명하던 80년대 중반까지, 닛산은 서구 자동차 메이커들을 위협하는 공포의 존재였다. 그후 10여년 새 운명은 역전돼 닛산은 르노의 자본출자 없인 생존 자체가 불가능한 처지로 전락했다. 자동차대국 일본을 만든 명문기업 닛산에 무슨 일이 벌어졌던가. `확장 지향의 경영`과 `관료주의 기업문화`로 요약되는 닛산의 몰락을 추적해본다.일본 닛산자동차의 실패원인은 50년 라이벌인 도요타의 약진과 대비할 때 확연해진다. 닛산이 파산을 피하기 위해 프랑스 르노 자동차의 산하로 투항하지 않을 수 없었던 반면, 도요타는 불황속에서도 엄청난 흑자를 기록하며 절정을 구가하고 있다. 엇갈린 운명만큼이나 두 회사의 경영스타일은 대조적이었다. 흔히 `도요타맨하면 장사꾼, `닛산맨` 하면 관료가 연상된다고 한다. 도요타의 사풍은 철저하게 실리 위주이다. `판매의 도요타`로 불리듯 이문이 남지 않으면 절대 손대질 않는다. 따라서 도요타는 판매를 먼저 생각한 뒤 팔릴 제품만 만들었다.반면 닛산은 엘리트 의식과 명문기업의 자존심이 강하다. 요컨대 도요타가 견실한 `실속형 경영`이라면 닛산 스타일은 화려한 `확장형 경영`으로 정리된다. 패전 후 일본의 자동차 산업을 일으킨 선도역은 닛산의 몫이었다.1958년 6월 닛산의 `닷산` 승용차 466대가 요코하마 항구를 출발, ‘히노마루(일장기) 승용차`의 첫 대미수출이란 감격을 일본인들에게 안겨주었다. 닛산의 `블루버드`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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