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子曰巧言令色 鮮矣仁 曾子曰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공자께서 말씀하시길, 그럴듯한 말과 위선적인 얼굴로 치장한 시람치고 인덕을 갖춘 사람은 드문 법이다. 증자가 말하기를, 나는 매일 몇 번씩이나 내 자신을 돌아보나니, 다른 사람을 위해서 일을 함에 있어 전심전력하였는가 벗과 왕래함에 있어 성실하였는가 선생님에게서 전수받은 학업을 복습하였는가 2. 子曰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信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好學也已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음식을 먹되 배부름을 구하지 말 것이며, 거처하되 편안함을 구하지 말 것이며, 일을 할 때는 부지런하고 민첩하며, 말을 하되 신중하게 하고, 도 있는 사람에게 가서 자기를 바로잡는다면, 배움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다.3. 爲政以德 譬如北辰居其所 而衆星共之...子曰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 道之以德 齊之以禮 有 且格도덕으로 나라의 정사를 다스리는 것은 비유컨대 북극성이 일정한 위치에 처해있고, 다른 별들은 그것을 에워싸고 있는 것과 같다. ...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정치적인 법으로써 백성들을 인도하고, 형벌로써 그들을 안돈시키면, 백성들은 잠시 죄를 면하고자 할 뿐 염치를 모르게된다. 만약 도덕으로써 그들은 인도하고, 예교로써 그들을 안돈시키면, 백성들이 염치를 알게 될 뿐만 아니라 인심이 돌아와 감복케된다.4.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에는 예의를 알게되어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주체적인 자아를 세우게 되었고, 마흔에는 여러가지 지식을 습득하게 되면서 진리의 상대주의에 빠져 미혹되지 않았고, 쉰에는 인간과 자연계를 지배하는 객관적인 합법칙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예순에는 그렇게 됨으로써 다른 사람의 말을 들으면, 참과 거짓을 분별하고 시비를 가릴 수 있게 되었으며, 일흔에는 나의 의지가 욕구하는 대로 나아가더라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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