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간의 결혼 합법화에 대한 찬반토론◇◆◇ 영 화 소 개 ◆ 1.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의 줄거리 미국 네브라스카주의 링컨이란 도시에 살고 있는 티나 브랜든은 생물학적으로는 완전한 여자이지만 여자친구 사귀기를 소망할 정도로 정신은 완벽한 남자이다. 평상시 이름을 브랜든 티나로 바꿔서 쓰며 머리를 짧게 깎고 남장을 하고 다니며 언젠가 성전환 수술을 해서 남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브랜든은 어떤 술집에서 치한에게 놀림을 당하는 캔디스라는 여자를 구해주게 되고 그 보답으로 브랜든은 폴즈시티에 있는 캔디스의 집에서 생활하게 된다. 캔디스의 친구들과도 가까워지게 되고 존과 탐이라는 친구도 사귀게 된다. 그들은 쉽게 친해지게 되고 브랜든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하지만 브랜든이 라나 티셀과 친해지면서 그들의 운명은 바뀌게 된다. 예전부터 라나를 좋아하던 존과 점점 불편한 사이가 되고, 브랜든과 라나는 급격히 친해져 결국 미래를 약속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브랜든이 운전하던 차가 과속으로 경찰의 검문에 걸리고 브랜든이 가짜 면허증을 제시한 것이 발단이 되어 브랜든이 여자이며 실제 이름은 티나라는 것이 밝혀진다. 존은 브랜든의 정체를 알게되자 크게 분노하게 되고 브랜든을 혐오하게 된다. 유치장에 갇힌 브랜든을 면회온 라나는 모든 사실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든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다고 말한다. 얼마후, 브랜든이 유치장에서 나오자 존은 라나와 라나의 가족 앞에서 브랜든의 옷을 벗기고 여자임을 다른 사람에게도 알린다. 급기야 브랜든을 끌고 다니다 강간하기까지 한다. 브랜든은 자신을 아직도 사랑하는 라나와 폴즈시티를 떠나기로 약속하지만 존과 탐은 브랜든을 그대로 놔두지 않는다. 결국 폴즈시티를 떠나기로 약속한 날, 존과 탐에게 브랜든은 살해당하고, 브랜든을 돌봐줬다는 이유로 캔디스마저 살해당하고 만다. 2. 주제 선정의 배경 성적 소수자에 대한 편견과 무지가 얼마나 무서워질 수 있는지 이 영화는 잘 나타내고 있다.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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