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셋톱박스 후발업체 `만세`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80303123113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8.02.29 / 08.02.29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셋톱박스 후발업체 `만세`
본문일부/목차
주식시장에서 셋톱박스 업종 대표주인 휴맥스가 고전하는 사이 토필드, 가온미디어 등 후발업체들이 휴맥스 턱밑까지 추격했다.
 한때 30%가 넘는 영업이익으로 증시에 셋톱박스 열풍을 일으켰던 휴맥스는 신사업인 DTV에 진출하며 주춤하는 사이 외국인의 주식 비중이 줄고 주가도 하락세를 맞고 있다. 반면 토필드, 가온미디어 등 후발업체들이 영업이익 등 실적 면에서 선전을 펼쳤다.
 단연 눈에 띄는 종목은 토필드로 휴맥스가 주춤하는 사이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역전을 일궈냈다. 1년전 지난해 2월 28일 2만350원이던 휴맥스의 주가는 실적부진으로 인해 1만1600원까지 떨어졌다. 같은기간 9830원으로 휴맥스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던 토필드의 주가는 2만원대까지 올라섰다. 시가총액 차이도 휴맥스가 3150억원, 토필드가 2710억원대로 크게 좁혀졌다.
 실적, 성장성 등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해 매매 패턴을 보이는 외국인도 휴맥스 주식 비중을 줄이고 있다. 지난해 3월 2일 기준으로 19.4%에 달했던 휴맥스의 외국인 비율은 계속 낮아져 2월말 현재 5%대에 머물고 있다. 같은 기간 토필드의 외국인 비율이 35%에서 26%로, 가온미디어가 26%에서 15%로 약 9∼11%포인트 낮아지긴 했지만, 휴맥스 같은 경우는 드물다.
 외국인이 휴맥스 주식을 내다팔고 있는 이유는 실적과 성장성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휴맥스는 매출이 7%가량 성장한 반면 영업이익률은 10%수준으로 뒷걸음질 쳤다.
반면 토필드는 2005년 64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지난해 1823억 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도 20%에 달했다.
 미래가치인 성장성면에서도 증시전문가들은 후발주자인 토필드, 가온미디어 등에 후한 점수를 주고 있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시가총액이나 매출 규모 등에서 휴맥스와 후발업체를 비교하는 것은 아직 무리지만 토필드가 PVR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가온미디어도 IPTV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증권가는 휴맥스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황성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주력 분야인 셋톱박스에서 시장평균 성장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7% 성장을 하고 있고, 고가의 하이엔드 제품인 PVR 비중이 낮아 이익률과 성장성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이라며 휴맥스에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밝혔다.
김강오 대신증권 연구원도 “휴맥스 증시에서 제자리를 찾기 위해선 고가·고수익 제품 비중을 늘리고 DTV 등에서 흑자전환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연관검색어
셋톱박스 후발업체 `만세`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