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 역사 기록에 나타난 고구려의 정체성우리는 고구려를 신라와 백제와 함께 삼국으로 인식하고, 삼국시대라고 부르고 있다. 한국역사의 뿌리 삼국시대(고구려, 백제, 신라)에 있다.① 중국의 역사 기록 - 해동삼국중국의 옛날 사서에서도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해동 삼국이라고 해서 한국사로 인정했다. 구당서 열전 백제국 에서 해동삼국은 개국한지가 오래 됐고, 국경이 나란히 있어 땅이 마치 개 이빨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구당서 열전 신라국 에서는 당나라 고종은 이미 해동삼국이 오래전부터 원한이 맺혀 서로 번갈아 가며 공격을 한다는 사실을 들었다.② 한국의 역사기록 - 삼국사기와 삼국유사고구려, 백제, 신라 세 나라를 한국 역사로 쓴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는 800년 이상 국제적으로 공인된 사서이다. 그렇기 때문에 삼국 가운데 고구려만 중국사 이고 신라와 백제는 한국사라고 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다.2. 수, 당과 고구려의 전쟁은 중국 국내 전쟁이다.중국내부의 국내전쟁이었고, 이로 인해서 통일정권이 수립되었다고 보고 있다. 장박천은 “수, 당과 고구려의 전쟁은 통일적 다민족의 중앙집권 국가가 요동의 군현을 수복하기 위해 진행한 전쟁이지 본국 통치 계급이 영토 확장을 위해 침략전쟁을 일으킨 것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고구려는 대대로 중국에 조공을 바치는 등 소속관계에 있었다는 논리를 펼치고 있다. 중국은 수와 당이 고구려와 전쟁을 치른 것을 국가와 국가간의 전쟁이 아닌 중앙정권과 지방정권의 통일 전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수와 당의 황제가 고구려에 보낸 조서를 근거로 양자의 관계를 파악하고 있으나, 황제의 조서란 대부분이 과장된 것으로 정벌의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다. 고구려와 수, 당과의 전쟁은 70년간이나 지속되었으며, 수나라가 이 전쟁에서 패배하여 왕조가 멸망하는데 까지 이르렀다는 것은 중국인들도 잘 알고 있다. 이 전쟁은 고구려의 대륙정책과 수, 당제국의 세계정책이 정면충돌하면서 빚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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