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권의 시대구분1) 이가원장덕순김동욱이병기백철안자산정홍교김윤식김현조윤제국문학 시작 111111삼국 건국2227세기8세기신라 통일3332고려 건국42423무신란5조선 건국63434훈민정음 창제연산군5임진왜란76광해군84인조9영.정조,18세기1051719세기61860년7갑오경장45281900년1910년91920년대831930년대41940년대1945년5◎ 작가별 요약 정리 ▶ 조동일의 『 한국문학통사 』Ⅰ. 저자의 시대구분 조동일은『한국문학통사』에서 국문문학만을 한국문학사의 적통이라고 생각했던 기존의 관점을 넘어서서 한문학과 구비문학을 한국문학의 정당한 유산으로 포섭해야 할 것을 주장했다. 그는 시대구분에 있어 다음과 같은 일련의 기준들을 제시한다. 첫 번째 기준은 문학 작품의 창작에 사용된 언어의 변화이다. 예를 들자면, 한문을 공동문어문학으로 받아들인 시기가 중세라면 국문문학이라는 민족어문학이 등장하여 그것과 이원적으로 공존하던 시기는 중세에서 근대로의 이행기라고 할 수 있다. 다음 기준은 갈래체계상에 나타나는 변동이다. 다음 기준은 문학담당층의 교체이다. 예컨대 귀족이 문학을 주도했던 시기가 중세 전기라면 중세 후기는 신흥사대부가 문학의 주된 담당층으로 등장했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사유체계상에 나타나는 변화 또한 시대구분의 주요한 기준의 하나로 제시된다. 조동일은 이러한 기준들이 완벽하게 상호보충하고 조응하는 관계를 이룬다고 확신한다. 조동일은 시대구분에 있어 일원론적 생각과 다원론적 생각이 공존함을 인정하고, 각각의 생각이 타당하다고 인정했을 때, 어느 쪽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리기 힘듦을 밝힌다. 또한 이런 원칙론보다는 시대구분의 구체적인 작업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가 더 중요한 문제이므로 결국 문학을 갈래체계와, 문학담당층을 고려하여 생각해야 함을 주장한다. 따라서 그는 문학사를 시간, 담당층, 갈래의 세 가지 축으로 한 입체로 생각해보자는 제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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