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의 도시·세계도시체계에 라틴아메리카중미와 캐리비안제도, 남미로 구성되는 라틴아메리카는 일반적으로 저개발국가로 생각되어진다. 인구의 65%이상이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라틴아메리카는 개도국들 중에서는 가장 도시화된 지역이고, 대략 75%의 도시 거주율을 보이는 유럽과 미국에 근접한 비율을 보인다. 이것은 라틴아메리카인의 41%만이 도시에 거주하던 1950년부터 나타난 변화를 의미한다. 지난 120년 동안 이 지역의 빠른 인구성장률과 강한 내부이동 때문에 도시인구의 절대적인 증가는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동안 생생하게 일어났다. 라틴아메리카 도시에 3억2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살았던 1991년은 6천7백만명의 도시거주자가 있던 1950년보다 360%이상의 인구증가를 나타낸다. 현재의 도시 인구는 15년전 이 지역의 총인구를 초과하였다. 이렇게 라틴 아메리카는 빠른 도시로의 이주와 높은 자연 인구 증가의 독특한 배합을 보이는 이 책에서 검토된 저개발국가의 첫 번째 지역이다. 그 결과는 도시에서의 인구폭발이었다. 1960년대 이래로 라틴아메리카는 세계의 여러 대도시들만큼 많은 급성장을 해왔다. 대도시들이 오랫동안 그 지역의 특성을 나타내어 오는 동안 큰 도시의 성장은 지난30년 동안 굉장한 비율로 빨라져왔다. 1950년에는 66개의 라틴아메리카 도시들이 적어도 십만에서 5백만을 초과하지 않는 인구분포를 보였다. 대조적으로 1990년에는 적어도 37개 도시가 인구 백만을 넘었다. 게다가 현재 멕시코시티는 인구 2천만 명을 넘었고,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덩어리이다. 총인구 1900만 명이 넘는 메트로폴리탄, 브리질의 상 파울로는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는 인구 천만명 이상이고 세계도시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추가적으로 flak, 산티에고, 보고타는 4백만 명이 넘는다. 종합적으로 생각해보면 이 지역의 가장 큰 7개 도시는 적어도 8천만명의 복합된 인구 혹은 라틴 아메리카 총인구의 20%에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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