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레포트] kn1133801 케냐·우간다와 튀니지의 느낌 차이 / 케냐·우간다와 튀니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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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우간다와 튀니지의 느낌 차이아프리카를 가다. 제 1부 빅토리아호(Victoria l.)의 흑진주 케냐·우간다와 제 2부 카르다고의 부활을 준비하는 튀니지를 비디오를 통해 보면서 느낌 차이가 있었다. 어둠과 밝음이다. 이런 느낌의 차이를 내가 느낀 까닭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제1부 빅토리아호의 흑진주 케냐·우간다케냐(Kenya)는 포루투칼의 식민지를 거쳐 영국의 식민지를 거쳤던 나라다. 15세기부터 19세기까지 유럽이나 아시아에서는 성장하는 기간에 남의 나라의 사람들에게 지배당하였고 젊은 청년들은 또 남의 나라에 빼앗겨서 20세기를 준비하지 못한 나라다. 지금도 몸바사(Mombasa) 항구에 옛날 노예창고가 남겨져 있음은 역사의 산실이 아닐 수 없다.영국이 케냐를 지배하면서 인도사람으로 하여금 케냐에서 일을 보게 하였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도 영향을 미쳐서 케냐의 상층민은 인도사람이 대다수이다. 비디오를 통해 소개된 안경점 사장역시 인도인이였다. 폴이라는 젊은 남자는 현 시골에서 기회의 도시인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로(Nairobi) 올라와서 도시의 변두리에 있는 가내 수공업공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인데 고향에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데 생활이 여의치 않아서 같이 못사는 형편에 있다. 그러면서도 그는 밤늦게까지 공부를 한다. 꿈이 있단다. 대학에 가서 교육학이나 컴퓨터관련학과에 가는 것, 그러나 너무 어려울 것 같다. 그에게 길이 있기를 바란다... 우간다(Uganda)는 케냐에서부터 시작된 기차길이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Kampala)까지 뚫려서 많은 사람들이 이 열차에 몸을 싣고 꿈을 싣는다. 우간다는 자연환경이 좋아서 농사도 잘되고 꽃도 많이 피어서 대통령이 경제정책을 필 때 “서양인들이 꽃을 좋아한다는데 우리는 꽃이 많다”며 적극성을 띠기도 한다. 죠오 카나타대학은 2천4백명의 학생이 있으며 이들은 졸업후 수업료를 갚는 조건에 수업로를 면제받는데 이것이 과연 면제인가... 정부에서도 교육에 점차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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