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강화도 개관제주 거제 진도 남해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다섯 번째로 큰 섬 강화도는 11개의 유인도와 1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져 있다. 민족의 성산 마니산과 강화의 진산 고려산, 길상상, 진상산 등의 저산성 산지도 발달했으며, 산지 사이로는 비교적 넓고 기름진 평지가 마련되어 있어 섬이되 섬으로 느껴지지 않는 곳이 강화이다.이곳의 마니산은 참성단에서 단군에 대한 제사를 올리는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강화는 중 근세동안 유배지였으며, 고려시대에는 몽고의 침략, 조선시대에는 정묘 병자 호란과 병인 신미양요의 전란을 겪은 곳이어서 역사의 현장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Ⅱ. 가는편서울 신촌에 있는 강화버스터미널 (☎ 02-324-0611)에서 강화읍으로 가는 버스는 10분 간격으로 다니며 외포리 선착장행 버스는 30분 간격으로 다닌다. 인천과 수원에서도 강화로 가는 버스가 자주 있다. 강화도 각 유적지는 강화읍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Ⅲ. 일정1일 코스 서울 → 갑곶돈대(강화 역사관) → 강화읍성 → 고려궁터 → 마니산 → 정수사 → 전등사 → 초지진 → 인삼, 화문석 공판장 → 서울 Ⅳ. 답사지 소개 ① 갑곶 돈대 강화대교를 건너가면 제일 먼저 만나는 돈대다. 1679년 세워졌으며 8문의 대포가 설치되었었다고 한다. 1866년 병인양요때 프랑스 함대에게 함락된 적이 있는데 이곳으로 상륙한 프랑스 함대는 뒤 정족산성 전투에서 우리 군대에 패하고 돌아갔다고 한다.1976년 강화전적지 정화사업때 원형이 복원되었다. 돈대의 아랫쪽엔 석기시대부터 고려 조선 근현대에 이르는 강화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 곳에 모아 전시한 강화역사관이 있다.② 강화읍성국가 전란 때마다 중요한 방위의 요충이었던 강화읍에 성이 쌓인 것은 몽고의 침략을 받았던 고려 고종 때였다. 고려 시대에 처음 쌓았던 성은 토성이었는데 패전 후 몽고의 강요로 혈렸고, 지금 남아있는 석상은 조선조에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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