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카테고리
카테고리
카테고리
카테고리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레포트] kn1135664 중남미 시와 옥따비오 빠스 / 중남미 시와 옥따비오 빠스 정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kn1135664_중남미_시와_옥따비오_빠스.hwp
문서분량 : 14 page 등록인 : image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8.02.18 / 08.02.18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1,0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보고서설명
중남미 시와 옥따비오 빠스 정경원시인의 운명단어들 그래, 바람의 단어들,...
본문일부/목차
중남미 시와 옥따비오 빠스 정경원시인의 운명단어들 그래, 바람의 단어들,바람 속으로 사라져버렸구나.나를 단어들 속으로 사라지게 해주소서,나를 입술 사이의 바람되게 해주소서,윤곽없이 헤매는 단 한번의 입김바람을 잠재운다.빛 또한 제 속으로 모습을 감춘다.(Condici`on de nube, 1944)야수(夜水)밤이면 떨어대는 두 눈을 가진 말이 있는 밤이,잠든 들녘에 물의 눈을 가진 밤이,떠는 말의 눈을 가진 네 눈에 있고,비밀스런 물의 눈을 가진 네 눈에 있다.어두운 물의 눈,연못 물의 눈,꿈결 물의 눈,침묵과 고독,달에 인도되는 어린 두 마리 짐승,그 눈에서 마시고,그 물에서 마신다.네가 눈을 뜨면, 밤은 이끼낀 문들로 열리고,밤의 복판에서는물로 비밀스런 왕국이 열린다.그리고 눈을 감으면,달콤하고 잔잔한 강의 흐름은안으로 너를 빠뜨리며 어둡게 한다 밤은 네 영혼의 해변을 적신다. (El girasol, 1943-1948)다리(橋)지금과 지금 사이에,지금의 나와 지금의 너 사이에,다리라는 두 글자.네가 글자로 들어갈 때,너는 자신 속으로 들어간다 하나의 반지되어세상은 닫힌다.이 끝에서 저 끝으로언제나 몸은 펼쳐지고,하나의 무지개된다.나 그 아치 아래에서 잠을 청하리라. (Salamandra, 1958-1961)내 안의 나무내 이마에 자란 한 그루 나무,내 안으로 자랐다.뿌리는 혈관,신경은 가지,어수선한 나뭇잎은 사유.너의 시선은 나무를 불 붙이고어둠의 열매는 피의 오렌지불씨의 석류.동이 튼다몸둥아리의 밤으로부터.먼 저 속에서, 나의 이마에서,나무가 말한다.가까이 오너라, 들리느냐 (Arbol adentro, 1976-1988)Ⅰ. 중남미 시1. 원주민...
연관검색어
레포트 kn1135664 중남미 시와 옥따비오 빠스 / 중남미 시와 옥따비오 빠스 정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üڷٷΰ ⸻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