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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kn1135581_순자원문.hwp 문서분량 : 35 page 등록인 : image 문서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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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荀子》《勸學篇第一》君子曰：學不可以已。靑，取之於藍，而靑於藍； ，水爲之而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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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荀子》《勸學篇第一》君子曰：學不可以已。靑，取之於藍，而靑於藍； ，水爲之而寒於水。木直中繩， 以爲輪，其曲中規，雖有槁暴，不復挺者， 使之然也。故木受繩則直，金就礪則利，君子博學而日參省乎己，則智明而行無過矣。故不登高山，不知天之高也；不臨深谿，不知地之厚也；不聞先王之遺言，不知學問之大也。干、越、夷、 之子，生而同聲，長而異俗，敎使之然也。詩曰：「嗟爾君子，無 安息，靖共爾位，好是正直。神之聽之，介爾景福。」神莫大於化道，福莫長於無禍。吾嘗終日而思矣，不如須臾之所學也；吾嘗 而望矣，不如登高之博見也。登高而招，臂非加長也，而見者遠；順風而呼，聲非加疾也，而聞者彰。假輿馬者，非利足也，而致千里。假舟楫者，非能水也，而絶江河。君子生非異也，善假於物也。南方有鳥焉，名曰蒙鳩，以羽爲巢，而編之以髮，繫之葦苕。風至苕折，卵破子死。巢非不完也，所繫者然也。西方有木焉，名曰射干，莖長四寸，生於高山之上而臨百 之淵。木莖非能長也，所立者然也。蓬生麻中，不扶而直；白沙在涅，與之俱黑。蘭槐之根是爲芷，其漸之 ，君子不近，庶人不服。其質非不美也，所漸者然也。故君子居必擇鄕，遊必就士，所以防邪僻而近中正也。物類之起，必有所始。榮辱之來，必象其德。肉腐生蟲，魚恬生 。怠慢忘身，禍災乃作。强自取柱，柔自取束。邪穢在身，怨之所構。施薪若「一」，火就燥也；平地若一，水就 也。草木疇生，禽獸群(焉)[居]，物各從其類也。是故質的張而弓矢至焉，林木茂而斧斤至焉，樹成蔭而衆鳥息焉，醯酸而 聚焉。故言有召禍也，行有招辱也，君子愼其所立乎!積土成山，風雨興焉；積水成淵，蛟龍生焉。積善成德，而神明自得，聖心備焉。故不積 步，無以至千里；不積小流，無以成江海。騏驥一躍，不能十步；駑馬十駕，功在不舍。 而舍之，朽木不折； 而不舍，金石可鏤。 無爪牙之利、筋骨之强，上食埃土，下飮黃泉，用心一也。蟹六 而二 ，非蛇 之穴無可寄託者，用心躁也。是故無冥冥之志者，無昭昭之明 無 之事者，無赫赫之功。行衢道者不至，事兩君者不容。目不能兩視而明，耳不能兩聽而聰。 蛇無足而飛，梧鼠五技而窮。詩曰 「尸鳩在桑，其子七兮。淑人君子，其儀一兮。其儀一兮，心如結兮。」故君子結於一也。昔者，瓠巴鼓瑟而流魚出聽，伯牙鼓琴[而]六馬仰 。故聲無小而不聞，行無隱而不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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