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레포트자기소개서방송통신서식공모전취업정보
campusplus
세일즈코너배너
자료등록배너

"세계는 과학자 유치 전쟁 중"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80213114724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8.02.12 / 08.02.12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300

미리보기

같은분야 연관자료
[세계의정치와경제] 세계화 시대에 남북이 하나 되어 통일된 민족국가를 이루는 것이 지닐 수 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교재... 13 pages 4000
[과학비즈니스벨트] `과기계 대사건`…특별법 다시 조인다... 1 pages 300
보고서설명
"세계는 과학자 유치 전쟁 중"
본문일부/목차
‘세계는 과학자 유치 경쟁 중.’
전 세계가 고급 두뇌 과학자 유치 소용돌이에 휩싸여 있다. 선진국 도약을 위해 귀국 과학자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중국을 비롯해 선진국인 미국·일본 등조차도 우수한 과학자를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이에 비해 근대화 시절 활발하게 한인 과학자 귀국을 독려했던 우리나라는 최근 해외 박사 학위 취득자 중 현지에 잔류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제11차 과학기술발전 5개년 계획을 통해 우수 과학기술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인종·국적·대가 불문의 3원칙을 표명했다. 이어 ‘그린루트’를 구축해 16개 부처가 공동으로 해외에서 유학한 고급 인재들이 귀국 시 주요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한편 관련 부처가 공동으로 귀국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또 중국유학 영재 사이트를 통해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려는 인재들을 위한 구인·구직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외국 국적의 고급 기술 인력 고용을 위한 이민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말 반도체산업협회(SIA)와 전기전자공학회(IEEE)는 해외 출생의 과학 기술자를 쉽게 고용할 수 있도록 이민법 등을 개정할 것을 촉구했다. 내용을 보면 미국 과학기술 분야 학위 취득자들이 학생비자를 영주권으로 직접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인력의 배우자나 자녀들은 비자 기한 제한에서 면제하는 것을 담고 있다. 현재 미국 대학의 전기전자공학 박사 학위 취득자들 중 71%와 석사학위 취득자들 중 51%는 외국 국적을 갖고 있다.
또 영국은 무역산업부(DTI)에서 세계 최고 과학자를 유치하기 위해 로즈 장학금과 같은 장학제도 설립을 추진 중이며 일본은 경제단체연합회를 중심으로 외국인이 갖고 있는 다양한 가치관·경험·노하우 등을 활용해 국민 1인당 부가가치 창조력을 높이자는 ‘외국인 수입 문제에 대한 제언’이 발표되기도 했다.
이에 비해 60∼70년대 재외과학자 유치 활동을 통해 큰 효과를 봤던 우리나라는 최근 적절한 유인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선진국들이 자국으로 유학온 인력들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며 고급인재를 빨아들이는 ‘인재 블랙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리나라 출신 이공계 미국 박사학위 취득자의 현지 정착률은 1992∼95년 20.2%, 1996∼99년 31.3%, 2000∼2003년 46.3%로 급증하는 등 고급 두뇌의 해외 유출이 심각한 상황이다.
과학기술부의 한 관계자는 “선진국도 국제 경제에서 자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고급 인력이 자국에 들어오고 잔류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어 재외과학자의 귀국을 독려하기가 쉽지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연관검색어
"세계는 과학자 유치 전쟁 중"

구매평가

구매평가 기록이 없습니다
보상규정 및 환불정책
· 해피레포트는 다운로드 받은 파일에 문제가 있을 경우(손상된 파일/설명과 다른자료/중복자료 등) 1주일이내 환불요청 시
환불(재충전) 해드립니다.  (단, 단순 변심 및 실수로 인한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 파일이 열리지 않거나 브라우저 오류로 인해 다운이 되지 않으면 고객센터로 문의바랍니다.
· 다운로드 받은 파일은 참고자료로 이용하셔야 하며,자료의 활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다운로드 받은 회원님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안내

보고서 내용중의 의견 및 입장은 당사와 무관하며, 그 내용의 진위여부도 당사는 보증하지 않습니다.
보고서의 저작권 및 모든 법적 책임은 등록인에게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저작권 문제 발생시 원저작권자의 입장에서 해결해드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침해신고 바로가기

 

ϰڷٷΰ thinkuniv 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