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타임이 즐거워지는 홍차도구 컬렉션================찻주전자(다관) (Tea pot)_ 차를 우려내는 주전자입니다. 찻잔과 마찬가지로 도자기 등 보온성이 있는 것이 좋다. 철제 주전자도 많이 쓰이지만 전문가들은 차맛이 변할 수 있다, 물이 빨리 식는다 등의 이유로 권장하지 않는다. 유리제 주전자는 찻잎의 점핑현상을 볼 수있는데 이렇게 찻잎이 헤엄을 쳐야 잘 우러나오는 것으로 되어 있으므로 주전자는 둥근 공 모양이 좋다.(점핑현상 포트 안에서의 열대류에 의해 찻잎이 원을 그리듯 위아래로 춤을 추는 현상) 뚜껑에 작은 구멍이 있으면 따를 때 찻물이 잘 나온다. 그리고 그림과 같이 주둥이와 뚜껑의 높이가 같은 주전자가 차를 따를 때 넘치거나 흐르지 않는다.찻잔 (Tea cup)_ 커피잔이나 머그 컵 등 무엇이든지 좋다. 유리로 된 것 보다는 보온성이 있는 도자기 제품이 좋습니다. 안이 흰색인 찻잔이 찻물의 색을 보기에 좋습니다. 찻즌은 커피잔에 비해 폭이 넓고 높이가 낮은 형태를 하고 있다 차의 향을 한껏 즐기기 위한 것이다. 입술이 닿는 부분은 얇고 바깥쪽으로 약간 펴진 것이 입술을 대고 마시기가 편리하다. 녹차와는 달리 찻물이 뜨거우므로 녹차용 찻잔같이 손잡이가 없는 민짜이면 손을 데기 쉬우므로 손잡이가 있는 것을 쓰는 것이 좋다. 원래 중국의 찻잔에는 손잡이가 없었는데 이 때문에 서양에 건너가면서 손잡이가 생겼다고 한다. 아침 식사 시간의 차는 양이 넉넉한 브렉프스트용을 이용하고, 오전11시경이나 오후 중의 캐주얼한 티타임에는 머그컵으로 마실 수도 있다. 티메져(Tea measure)_ 티메져스푼은 이름 그대로 찻잎의 분량을 정확히 측정하는 도구다. 특별한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것을 써도 좋지만 찻잎을 3g정도 뜰것을 고려하면 커피용 수저는 좀 작은 경우가 많다. 약간 큰 수저가 좋겠다. 티메져(Tea measure)또는 티캐디 스푼(Teacaddy spoon)이라고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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