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경기 불황에 따른 반도체 장비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20일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조사에 따르면 북미 반도체 장비시장에서 지난해 12월 반도체 장비의 출하대수주(BB:Book-to-bill)율은 전달인 11월에 비해 0.07이 상승한 0.8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월을 기준으로 최근 3개월 평균 수주액이 출하액에 비해 11%가 적다는 의미다. 일반적으로 수주액보다 출하액이 많아 BB율이 1.0을 초과하고 월별 BB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때 반도체 장비 호경기로 판단한다. 12월 기준 3개월 평균 출하액은 13억7690만달러로 집계됐으나 수주액 3개월 평균은 12억2780만달러에 그쳤다. 다만 12월 BB율 0.89가 9월 0.79, 10월 0.80, 11월 0.82 등을 거치며 소폭 상승하고 있고, 지난해 하반기 최고를 기록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위안이 된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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