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사의 딜레마(CT의 자기결정권의 존중)★

카테고리 :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파일이름 :(윤리와철학)사회복지사의 딜레마.hwp 문서분량 : 4 page 등록인 : minju1981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2.25 / 12.08.07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6 판매가격 : 8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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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실천윤리와 철학 과목입니다. 교수님께서 팀별로 딜레마에 관한 주제로 조원들의 합일점을 찾아 윤리적결정 모델에 맞추어 결론을 내리라고 하신 report입니다. 발표후 교수님께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주내용은 CT의 자기결정권의 존중입니다. 사례는 2번 파양된 아동의 재입양에 관한 딜레마입니다.

본문일부/목차
목차 1. 사례분석 2. 조원들의 입장 3. 문제해결의 목적과 목표 4. 개입전략 5. 자기결정권의 중요성과 딜레마 6. 입양에 관한 연구결과 7. 파양에 관한 연구결과 8. 특수욕구아동의 성공적인 입양 9. 결론 ※ 참고문헌 참고자료  입양아동의 적응 Brodzinsky, David M.  Smith, Daniel W.,Brodzinsky, Anne B.,안재진,홀트아동복지회,2005  사회복지실천윤리와 철학 고수현 양서원,2005  사회복지실천과윤리 양옥경외 도서출판 한올 2005 본문요약 1.사례분석 [사례] 윤소미(여. 12세)는 생후 1개월 만에 고아원 앞에 버려져 직원의 발견으로 시설에서 자라게 되었다. 얼굴이 귀엽고 애교가 많았던 소미는 이후 7세가 되던 해에 양부모를 만나 처음으로 입양되었지만 기존의 자녀들과의 여러 가지 마찰로 인하여 1년 5개월 만에 파양되어 시설로 돌아왔고, 소미는 가족에게 실망감과 버려졌다는 상실감으로 아주 힘든 시기를 보내야만 했다. 그리고 9개월 뒤(10세) 또 다시 소미를 원하는 부모를 만나 2차 입양이 되었는데 또 다시 파양되었다. 이유는 한 번 입양에 실패했던 소미는 양부모의 사랑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했고 또 다시 버리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컸던 터라 마음을 열지 못했다. 양부모와 소미 사이는 가까워지지 않았고 파양하기에 이르렀다. 소미는 사춘기에 이르면서 시설에서 자란다는 낙인, 두 번이나 파양된 경험으로 진정 사랑받을 수 없는 존재인가를 고민하며 힘들어한다. 그러던 와중에 소미가 두 번이나 파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다시 한 번 소미와 가족이 되기를 희망하는 한 부부가 나타난다. 원장은 무조건 입양을 보내라고 하고, 소미는 원장 앞에서는 입양 가겠다고 말하지만 사회복지사 앞에서는 입양을 가지 않겠다고 말한다. 소미의 입장은 두 번의 파양으로 인한 상처가 커서 입양되는 것이 두려워 거부하고 있지만, 사실 그렇다고 기관이 좋아서 남겠다고 하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기관에 남겠다고 하는 것은 입양은 가기 싫고...하지만 갈 곳이 없으니 마지못해 있겠다고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발생하는 사회복지사의 윤리적 딜레마!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위의 사례를 문제해결과정의 윤리적 결정모델(일반적 결정 모델)에 준하여 분석하도록 하겠다. 2. 조원들의 입장 두 번씩이나 파양을 경험한 그 아동이 겪었을만한 상처는 어떠할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하지만 아동을 입양하려는 부모가 아동이 두 번식이나 파양되었다는 사실을 알고도 입양을 희망한다면 그 양부모들도 어떠한 마음가짐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짐작이 간다. 아동이 시설에 남기를 희망하는 이유는 다른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입양에 대한 상처대문에 시설생활에 만족하지 않으면서도 남아있겠다고 고집하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냉정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조원은 파양에 대한 아픔을 이기고, 새로운 가정에서 양부모와의 관계를 형성하는 것도 아동이 해결해 나가야할 하나의 과제라고 본다. 만약 끝까지 입양을 거부한 채 시설에 남게 된다면 세상과 벽을 쌓고 고립된 채 살아가게 되지 않을까? 따라서 우리 조원은 3번째의 입양의뢰가 소미의 기회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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