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인문사회] 청소년 비행 사례 모둠 / / 청소년 비행 사례 / 1.10..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청소년 비행사례 모둠.hwp 문서분량 : 11 page 등록인 : behappy20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2.07 / 07.12.07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1 판매가격 : 1,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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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행사례 1.10대 `낙태비 앵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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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행사례 1.10대 `낙태비 앵벌이`는다 [속보, 사회] 2003년 10월 17일 (금) 12 45 온라인 게시판 `수술비 도와달라`애원 잇따라 일부 계모금통해 해결...약물 오납용도 심각 일부 여중고생들이 낙태수술 비용을 마련하려고 `앵벌이`짓을 하고 있다. 게다가 엉뚱한 약품을 응급피임약처럼 오남용, 기형아 출산 등 부작용도 우려된다. 인터넷을 중심으로 `낙태 앵벌이`를 벌이는 소녀들이 흔해졌다. 회원 이 5만명을 넘는 임신관련 커뮤니티는 앵벌이 관련 글로 도배돼 있다시피 하다. 이모(17살 서울) 양은 `부모가 알면 쫓겨난다. 돈이 없으니 먼 저 낙태를 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며 애원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도 낙태 앵벌이 행위는 이뤄진다. 여학생들 사이에 `낙태 모금` `낙태계`가 은밀히 번지고 있다. 중학생 때부터 시작한 낙태가 벌써 3번째라는 충남 K고생 김모(18) 양은 `임신 2개월 정도만 돼도 10여만원이면 중절수술이 가능하지만 학생이라 방학 때까지 기다려야 하므로 수술비 부담이 너무 커진다`며 `그래서 친구들이 용돈을 모아 낙태비를 대주는 게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실제로 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 조사결과, 낙태비용을 `친구모금`으로 해결하는 청소년이 13.4%에 달했다. 아르바이트 19.5%, 남자친구가 지불하는 경우는 19.3%다. 돈이 없고 불안하며 창피한 여학생은 `통경제`를 낙태약으로 착각, 복용하기도 한다.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S와 또 다른 S약을 먹으면 과다출혈로 낙태가 가능하다는 근거 없는 소문에 매달리는 소녀들이다. 산부인과 전문의 김창규 박사(연이산부인과)는 `한 번 착상된 태아를 떨어뜨릴 수 있는 의약품은 없다`며 `10대가 낙태수술을 받으면 불임이나 자궁 천공 등 평생 동안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경고했다. 건강보험공단의 미성년자 성병통계 추이에 따르면 2000년 1만600명이던 청소년 성병환자가 2001년 1만30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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