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회계] 재미있는 회계 이야기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재미있는 회계 이야기.pdf 문서분량 : 10 page 등록인 : chumink 문서뷰어 : 아크로뱃리더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2.05 / 07.12.05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4 판매가격 : 7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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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회계는 인간이 만들어 낸 완벽한 작품이다. 수학이 추상적인 과학이라면 회계는 실용적인 과학이다. 그만큼 회계는 완벽하고 실생활에 다양하게 사용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회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바로 용어와 원리의 이해 그리고 부단한 연습이다. 회계라는 학문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전무했던 분야였기 때문에 용어 자체가 우리말이 없다. 한자어, 일본어, 그리고 영어에서 사용하는 것을 그대로 가지고 왔기 때문에 용어 의미를 이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회계 원리는 의외로 단순하다. 그러나 이것이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바로 어렵게 가르치기 때문이다. 쉽게 배워도 따라가기 힘든 게 공부인데 어렵게 가르치는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부단한 연습은 수 많은 거래가 경제활동에 존재하고 같은 상황을 놓고 어떻게 해석하느냐를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이러한 분석, 해석 능력이야 말로 회계의 최종 목표인 것이다. 재미있는 회계 이야기에서는 기초 회계부터 일반인의 회계 상식까지 알기 쉽게 재미있게 설명해 두었다. 또한 용어 정리를 통해 모르는 의미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정리도 할 생각이다

본문일부/목차
2. 회계의 기본 법칙 회계는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보통 원리라고 하는데 이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인간이 만들어낸 원리 중 수학은 대부분 전제조건(가정)이 바뀌면 결과도 바뀐다. 그러나 회계는 가정도 존재하지만 대부분 기본적인 법칙이 우선한다. 따라서 수학보다 쉽게 이해하고 적용시킬 수 있으므로 이 법칙만 이해하면 회계의 반을 완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재미있는 회계 이야기) 왜 차대 대조표가 아니라 대차 대조표라고 했을까? 회계에서는 왼쪽을 차변이라고 하고 오른쪽을 대변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차대 대조표라고 불러야 하는데 왜 대차 대조표라고 했을까? 그 궁금증은 바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써가던 한자 기록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세로쓰기를 주로 하던 예전에는 왼쪽에서 시작하여 오른쪽으로 써가기 시작했다. 따라서 우측인 대변을 먼저 쓰고 좌측인 차변을 나중에 불러서 대차 대조표가 된 것이다. 1.대차의 법칙 -차변(좌변)이란 기업이 대여해온 자금을 사용하여 차량등 구입자산을 차례로 기록한다. -대변(우변)이란 기업이 외부로부터 대여해 온 대출금을 유형별로 기록한다. -모든 재무적 거래는 차변(좌변)과 대변(우변)으로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나누어진 거래는 금액 또한 양 쪽이 일치해야 한다. -양쪽으로 분산시켜 기록하는 과정을 분개라고 한다. -분개과정에서 결정되어야 할 요소는 계정과목과 금액이다. 2.거래의 8요소 -회계거래란 경제적 거래(일반 상거래)가 아니라 재무적 거래를 말한다. -재무적 거래란 거래발생시점에서 돈과 관련한 원인과 결과를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회계거래(재무적 거래)는 8요소 중 최소 2가지 이상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회계항목 5대 분류=자산, 부채, 자본, 수익, 비용(7대 분류=5대 분류+이득, 손실) -거래 8요소=자산의 증가, 자산의 감소, 부채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증가, 자본의 감소, 수익의 발생, 비용의 발생 재미있는 회계 이야기) 증가, 감소, 발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거래 8요소=자산의 증가, 자산의 감소, 부채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증가, 자본의 감소, 수익의 발생, 비용의 발생. 그렇다면 증가, 감소, 발생의 의미는 무엇인가? 증가의 한자적 의미=원래 있던 양보다 더 많아진다라는 뜻. 그러나 원래 없었는데 새롭게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증가라는 표현은 정확하지 않은 용어이다. 오히려 자산의 발생이란 말이 적당할 수 있다. 반대로 감소라는 한자적 의미=원래 있던 양보다 적어진다는 뜻. 그러나 감소가 아니고 완전히 소멸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적당하지 않다. 그런데 왜 증가/감소란 용어를 사용했을까? 영어를 보자. increased/decreased를 사용한다. 즉 이를 표현할 적당한 용어가 우리말이나 영어나 없다는 결론이다. 따라서 자산의 증가라는 의미에는 없던 자산이 새로 생겼다는 말도 포함되어 있다. 반대로 자산의 감소에는 완전히 소멸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수익/비용의 발생은 있는데 왜 소멸은 없을까? 수익이나 비용이란 자산, 부채, 자본과 달리 생기기만 하는 것이지 감소하거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수익이 발생하려고 했는데 없을 졌을 경우 회계거래는 애초부터 없는 것이다. 비용은 돈을 써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비용의 소멸이나 감소는 있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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