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분야 전문기술인력 양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이사장 최민승)은 산업자원부의 지원으로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함께 향후 5개년에 걸쳐 ‘의료기기 현장기술인력 재교육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기기 산업체에 재직중인 생산 개발 현장인력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으로 재직자의 직무수행 능력을 높이고 전문기술인력의 양적·질적 불균형을 해소해 의료기기 업체의 경쟁력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사업을 통해 올해부터 오는 2012년까지 총 1750명에 이르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체 전문인력이 양성된다. 전자의료산업재단은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원주의료기기 테크노벨리에 스튜디오 등 교육시스템 구축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의료기기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하는 기술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현장 맞춤형 순회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산자부와 한국전자의료산업재단은 오는 12일 국내 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교육의 현실을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방안 세미나’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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