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마팅 보고서 L.A 코카콜라 Bottling사의 마케팅 담당 부사장 Alarn Renfro는 `우리는 모기업인 코카콜라에 판촉을 의존하지 않는다. 고유의 판촉활동을 한다.` 고 이야기한다. `우리 지역은 너무 넓기 때문에 우리의 문제는 독특한 것이다. 우리 회사는 전세계에서 뉴욕 다음으로 큰 코카콜라 bottling회사이다. 남부 캘리포니아, 네바다, 하와이 등이 우리 지역에 속하는데 이 지역의 시장규모가 1,300만명 정도이다. 우리는 그들이 모두 갈증이 나기를 바란다.` 이 회사는 코카콜라 외에도 탭, 스프라이트, 프레스카 등을 병입하고 있다. Renfro에 따르면 Coke은 이 지역 전체 청량음료 시장의 13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펩시가 17페센트로 1위를 하고 있으며 세븐업이 11퍼센트로 3위, 다이어트 펩시가 3퍼센트, 다이어트 세븐업이 2퍼센트로 그 뒤를 잇고 있다. Renfro에 따르면 그들은 항상 상당한 판촉활동을 해오고 있다. `우리는 어떤 판촉방식이 한번 성공하면 그 방식을 고수한다. 우리는 4년전에 Laura Scudder감자칩 회사와 홀짝, 바삭(Sip & a Chip)`이라는 tie-in promotion을 했었다. Coke을 Laura Scudder의 바로 오른편에 진열했다. 공용 쿠폰을 발행했고 매체비용을 끌어쓰고, 한편의 가격에 이중으로 예산을 편성하는 이득을 얻었다.` Renfro에 따르면 그들은 그 행사를 3년동안 반복시행했다. 처음 2년간 그 판촉은 대단히 성공적이었으나 3년차에 그 효과는 약 20% 정도로 떨어졌다. `기어를 변속할 시기였던 것이다` 라고 Renfro는 말한다. 그들은 긴축(내핍) 경제상황을 보다 잘 반영하면서 소비자들의 허리띠를 조금 느슨하게 만들수 있는 프로모션을 원했다. `우리는 Mystery Shopper and Great Grocery Giveaway` sweepstakes들을 통해서 이같은 목표를 달성했다. 우리는 상당히 많은 흥미로운 부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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