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업시찰 상해, 소주, 남경 기행문 제1일 (10월31일 일요일) 집 ~ 학교 10시 30분에 학교 상징탑 앞에서 모이기로 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발걸음을 일찍 서둘렀다. 처음으로 경험하는 외국 견학이기에 벌써부터 다소 떨린마음과 약간의 긴장감이 맴돌기 시작했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다. 아직은 아무도 안온 듯 했다. 10분정도 지나서야 학생들이 모이기 시작하였고, 교수님도 곧 도착하셨다. 각 조 조장들의 인솔하에 인원 점검 및 준비과정이 이루어졌고, 공항으로 출발하는 동안 안내 설명을 듣고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주공항 ~ 상해 푸동공항 내 생에 첨 와보는 공항이다. 인천공항도 물론 못 가봤다. 청주공항은 다소 사람이 붐빌 정도는 아니었다. 아주 한산했다. 여권을 받고 여러 카드를 기록하였다. 세관을 통과하는 것도 그리 쉽진 않았다. 요즘들어 중국과 한국간의 이동 승객에 대한 검문이 강화 되었다고 한다. 그만큼 중국이 무언가 꿈틀하고 있다는 의문이 더욱 생기게 하는 대목이었다. 비행기 않은 다소 소음이 있었다. “중국 동방 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하였는데, 예상외로 서비스는 수준 이하였다. 아직 중국의 서비스는 한국 항공사 직원들의 서비스나 분위기를 TV에서 본 것에 비해 다소 부족해 보였다. 상해 푸동공항에 도착하였다. 왠지 공기 냄새부터 달랐다. 일단 조원들을 챙기는 데만 신경을 써서 그런지 공항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고 지나쳤다. 상해임시정부 ~ 이마트 제일 먼저 도착한곳은 고속도로를 지나 “상해 임시정부”에 도착하였다. 책에서만 보아왔던 그곳을 직접 두 눈으로 실감하게 되니 과거 애국 순열들의 강한 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그때, 서울 ‘이명박’시장이 함께하셨다. 기념 사진 촬영도 흔쾌히 응해 주셨다. 상해 임시 정부를 지나 현재 중국에 2호점을 개설한 “이마트 - 중국에선 이매득이라고한다”에 방문하였다. 한국과는 다소 다른 이미지 였다. 각 층별 제품군이라던지 1층에 유리벽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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