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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국제행사, 산업활로 뚫는다


카테고리 : 레포트 > 기타
파일이름 :071114105122_.jpg
문서분량 : 1 page 등록인 : etnews
문서뷰어 : 뷰어없음 등록/수정일 : 07.11.13 / 0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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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설명
IT국제행사, 산업활로 뚫는다
본문일부/목차
‘굴뚝없는 황금 사업, 첨단 IT국제행사를 잡아라!’
 첨단 IT국제행사 개최에 따른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 및 고용 증대 효과가 알려지면서 지자체마다 관련 국제행사 유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전국 광역시도 대부분 자체 전시장을 갖추고 지역 전략산업 및 특화산업과 연계된 각종 IT전시회와 국제회의 유치를 추진하며 지역 산업 활성화의 매개체로 삼고 있다.
 ◇아시아 10대 국제회의 도시 ‘부산’=부산은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국제 행사가 열리는 곳이다. 지난해 문화관광부의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됐고 국제협회연합(UIA)의 세계 국제회의 공식 집계 결과 서울과 함께 아시아 10대 대표 국제회의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실제로 부산은 ‘ITU 텔레콤 아시아’ ‘APEC 정상회의’ ‘국제 멀티미디어 표준화 회의’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다수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르며 국제 관광·컨벤션 도시의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부산은 내년에 열리는 제6회 ‘KCTA 2008 국제전시회’를 유치했다. 이 전시회는 국내외 관련 업계의 높은 참여도와 다양한 콘텐츠 전시, 깊이 있는 콘퍼런스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로 지상파·위성·케이블 등 국내외 20개 방송과 IT기업 등 총 900여개사에서 2만명 이상이 참가하고 해외 바이어만 1000명 이상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부산은 ‘정보통신올림픽’으로 불리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의 2012년 ‘텔레콤 월드’ 유치에도 뛰어들어 성공할 경우 생산유발 3499억원, 고용유발 4200여명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은 지역 IT산업을 대표하는 최대 행사인 ‘IT콘퍼런스 울산’을 국제행사로 키워나갈 계획이며 경남은 ‘국제수송기계부품산업전’과 ‘국제로봇자동화전’ 등 로봇·기계 관련 국제전시회를 지역을 대표하는 국제 산업전문 전시회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코그라다 디자인위크 유치, 컬러풀 도시 ‘대구’=내년 7월 대구는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그래픽디자인협의회(이코그라다) 디자인위크 행사를 개최한다. ‘이코그라다 디자인위크 대구 2008’은 색채의 가치(Color Value)를 주제로 열려 지역 첨단산업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컬러풀 대구의 국제적 이미지를 제고하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앞서 대구는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5월 수소연료전지, 태양광발전, 바이오메스 등에 관계된 세계적 에너지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그린에너지엑스포’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오는 2009년 세계로봇올림피아드(WRO, World Robot Olympiad)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WRO대회는 청소년에게 로봇과 과학기술에 대한 도전정신을 길러주기 위한 대규모 로봇국제대회다. 도는 이 대회 유치로 경북이 로봇기술과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의 리더, 과학기술 도시 ‘대전’=대전의 대표적인 국제행사는 지난 98년 출범한 세계과학도시연합(WTA) 회의를 꼽을 수 있다. 과학기술도시의 특성을 살려 대전시가 처음 주창한 WTA는 다자간 국제협력기구로 세계 22개국 41개 도시가 회원국으로 참여한다. 격년제로 열리는 WTA 회의는 과학도시 간의 국제적 교류 및 상호 협력 추진과 과학기술의 지역개발 접목 지원을 목적으로 기술전시 및 기술상담 설명회,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 각국 과학기술도시들과 대학·기업간 산학협력 체결은 물론 연구소간 교류협력도 활발하다.
 특히 대전시는 중국과 러시아에서 열린 제3, 4회 WTA 행사에 대전지역 벤처기업을 참가시켜 1000만달러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대전시는 앞으로 WTA를 회원도시·연구소·대학·기업이 참여하는 종합 박람회로 운영하는 한편, 투자 및 무역 상담을 병행해 첨단산업 기술거래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광산업의 메카, 빛의 도시 ‘광주’=광주는 매년 ‘국제광산업전시회’와 ‘국제문화창의산업전’을 열고 ‘빛의 도시’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임을 대외에 알리고 있다. 올해 7회째 열린 국제광산업전시회는 미국·일본·중국·독일 등 해외 12개국 45개 기업을 비롯해 총 120개 기업, 220개 부스 규모로 열려 명실상부한 광산업 전문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광기술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는 국제 광기술 콘퍼런스(IPTC 2007)와 참가기업의 신기술·신제품 발표 세미나,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광주를 광산업 전문 도시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1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104개 기업이 314건의 상담 및 350억원의 계약실적을 거뒀다.
 ◇전시장 확충, 전시산업 인식 전환 등 과제 많아=전국적으로 국제 IT행사에 대한 유치 의지가 높아지고는 있지만 선결돼야할 문제 또한 적지 않다.
 현재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전국 지자체 주요 전시장 7개의 총 면적은 세계 10위 규모의 전시장인 파리 노드(Nord) 전시장보다 작고 독일 하노버 전시장과 비교하면 3분의1 수준이다.
 실제로 BEXCO의 경우 지난해부터 치러야할 행사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제2 센터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반면 몇몇 전시장은 적자에 허덕이거나 소규모 지역 이벤트성 행사가 다수를 차지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개별 전시회의 대형화·국제화·전문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 밖에 국제 행사를 실질적인 무역거래의 장으로 여기기 보다는 참가 기업수나 관람객 규모 등 겉모습만 화려하게 치장하려는 일부의 인식도 개선해야 할 과제다.
  <전국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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