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예배 [본문] 요 4 19-26 사랑하는 우리 원우 성도 여러분, 오늘 읽은 본문에 보니까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께 禮拜에 대해 질문했는데, 이는 귀한 질문입니다. 20절 “우리 조상들은 이 산에서 예배하였는데, 당신의 말은 예배할 곳이 예루살렘에 있다 하더이다.” 사마리아인들은 그리심 산에서 예배.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루살렘 성전에서만 예배해야 한다고 주장. 그들은 이처럼, 어디에서 예배드려야 하느냐 곧 예배 장소 문제를 두고 서로 다투었음. ◎ 이에 대한 예수님의 답은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른다.” 장소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건물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것이 참 예배라는 말씀입니다. ※ 요즘 어떤 사람들은 예배를 갱신해야 한다고 주장. 강대상도 없애고 액정 비전도 설치하고 성찬식도 자주 거행하고 예배 순서도 복잡하게 하고 등등 ... 그러나 저는 그런 形式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하는 것이 참된 예배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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