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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신학대학원] 뇌사에대한 신학윤리학적 묵상 / 뇌사에 대한 신학윤리학적 묵상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고려신학대학원] 뇌사에대한 신학윤리학적 묵상.hwp
문서분량 : 6 page 등록인 : jump1121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1.05 / 07.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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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에 대한 신학윤리학적 묵상 ...
본문일부/목차
뇌사에 대한 신학윤리학적 묵상
신원하 교수 (고신대학 신학대학원)
I. 죽음의 새로운 개념으로서의 뇌사
우리 사회는 지난 2월 뇌사를 법적인 죽음으로 인정하는 법을 발효시켰다. 이제부터는 우리 사회에서는 심폐사에서 뇌의 기능이 불가역적으로 정지된 상태인 뇌사를 인간의 사망으로 간주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당연히 뇌사 상태에서의 장기 적출을 합법화하였다.
법적인 인정과는 별도로 실제로 지난 수 년 동안 의료계는 뇌사를 시행해 왔고 우리 사회는 이것을 인정해 온 분위기였다. 실제로 대중 매체가 뇌사자로서 장기 기증한 자를 이웃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간 천사” 혹은 “의인”으로 묘사하면서, 사람들에게 뇌사시 장기 기증하는 것이 윤리적인 큰 덕목으로 생각하게끔 일종의 강요된 세뇌 작용을 해 왔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선정적인 수사구를 사용하며 인간애나 공리주의에 호소하여 정당화하고 넘어가기에는 고려해야 할 것이 많은 복잡한 문제이며 동시에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다. 이것은 유일회적 인간의 생명을 관한 문제이고 생명의 끝을 정의하는 것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많은 사람에게 새로운 갱생의 길을 주게 된다 하더라도 우주보다 귀한 한 생명에 해를 가하게 된다면 이것은 악행금지의 원리라는 의료윤리의 4대 원리 중의 제일 원칙을 깨뜨리는 것이고, 인간의 존엄의 근본적으로 흔드는 것일 수도 있기에 뇌사와 장기적출은 쉽게 규정하고 시행하기는 검토하고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 많다. 그래서 뇌사에 대해 입법화 운동이 일어났을 초기에는 종교계에서 특히 개신교에서 이에 대해 매우 우려하는 입장을 피력했던 것이다.
인간의 죽음이란 단순히 법적으로 해석을 달리한다고 죽음의 시점이 새로 정해지고 달라지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이것은 법적 의학적인 고려와 철저한 신학적인 검토가 필요한 근본적으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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