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 닭을 낳는다`를 읽고 쓴 서평 자료 입니다.
교수님께서 인정하신 자료라서 신뢰 하셔도 됩니다.
독후감 및 개인적인 서평 자료에 쓰시면 됩니다.
한글 2002로 작성 하였고, 직접 작성한거라서 중복되는 자료는 없습니다.
1. 시작하는 말
2. 책의 주요 내용 및 요약
3. 개인적인 소견 및 느낌
본문일부/목차
이처럼 저자가 말한 듯이 너무 표면적이고 단적인 모습만을 보고 진실인 것처럼 보는 것 보다는 정말 외곡 되지 않는 내면적인 모습으로 이 세상을 보고 여러 동물들의 삶과 인간의 삶을 넘나들며 생명의 자연성, 유전적 특징 등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의 일상과 사회현상을 동물의 형태와 자연현상에 비추어 설명을 하는 내용이 “알이 닭을 낳는다” 주된 내용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 마다 여러 사회문제나 주변 이야기 또는 자신의 경험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 나가고 있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간혹 가다가 저자가 유전자를 크게는 우리가 사는 세상과 비교를 하고 작게는 경제 및 성과 비교를 하는 경우를 많이 느낄수가 있다. 또한 생물학자인 저자의 입장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뿐만 아니라 경제와 우리의 성들 생물학자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었다. 이런 내용들을 경제면 경제, 사회면 사회, 성이면 성의 등의 각자 고유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생물학자인 저자의 입장에서 풀어 나가는 것을 보니 약간은 어색한 기분이 들기도 하였다.또한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인간이라는 개체를 조금은 비이성적인 개체로 취급해 버린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왜냐하면 인간이라는 개체를 너무나 지극히 동물적인 근성을 가진 영장류라고 말을 했기 때문이다. 저자의 말처럼 생물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그 외의 사람들도 자기 스스로 ‘인간은 동물이다’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인간은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아주 고등한 동물이고 우리가 알고 있듯이 다른 동물들과는 차별되게 이성을 가지고 생각을 할수 있는 개체이다. 하지만 저자는 인간이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게 가지고 있는 이러한 이성이나 생각이라는 것을 약간 무시하고 제외 하면서 단지 인간은 동물적인 근성을 가진 것이라고 말을 하고 있었다. 어쩌면 저자의 주장에 대해서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이야기 하는 것인지, 아니면 나만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많은 인간중 하나인 나로서는 약간의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이 남는 부분이 있다면 성에 대한 이야기다. 솔직히 부끄럽지만 지난 학기에 들었던 생명의 신비1에서도 Book review를 ‘섹스북’을 읽고 썼는데 나도 생물학적으로 남자라서 그런지 성에 대한 이야기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고 가장 기억에 남았다. 그중 흥미로운 이야기중 하나는 성에 대한 결정권은 수컷보다 암컷에게 있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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