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그룹 “산” vs 진로 “참이슬” 두산 ‘산’ 제품소개 ‘산’은 소주의 본질적인 문제점인 숙취를 개선한 두산 주류BG의 신제품이다. ‘산’은 기존 시장을 장악하고 있던 소주의 알코올 도수 23를 22도로 낮추고 한라산과 지리산의 청정 녹차 산지에서 채집한 녹차잎을 우려내서 만든 제품으로 소주 본연의 깨끗한 맛과 녹차의 개운한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자연을 상징하는 산의 이미지를 소주에 담아낸 ‘산’은 소주의 제조공정에서 녹차잎을 직접 우려냄으로써 소주의 본질적인 문제점인 숙취를 해결하고 마치 산의 맑은 기운을 듬뿍 마신 것처럼 뒤끝이 깨끗한 건강 지향형 제품이다. 또한 녹차잎에는 역겨운 알코올 냄새를 제거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마시기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잔에 따랐을 때 보일 듯 말 듯 은은하게 비치는 녹차 빛은 마시는 사람에게 미각적 청량감 뿐 아니라 시각적인 면에서도 깨끗함을 전해준다. ‘산’의 제조 방법은 일반 소주의 희석식이 아닌 증류식이다. 그 이유는 녹차도 함께 넣고 제조하기 때문이다. 익히 잘 알려진 것처럼 대부분의 알코올은 간에서 흡수된다. 따라서 간에서 분해되지 못한 알코올은 숙취의 원인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녹차에는 간장의 분해 요소인 아세트 알데히드의 활동을 증가시키는 성분인 아미노산, 카페인, 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산’은 여기에 착안하여 소주에 녹차를 섞어 증류식으로 제조해 냄으로써 혈중 알코올 농도를 최소화 하고,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알코올을 간에서 쉽게 분해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산’은 국내 주류 시장 최초로 브랜드 네임을 상징화하여 디자인했다. 제품명 ‘산’에는 높은 산을 쌓기 위해 하나하나 정성을 쌓아 올리는 두산의 기업 이념과 뜻이 담겨있으며, 청정한 산기슭에서 자라는 녹차의 깨끗함과 산속에서 마시는 소주의 상쾌한 느낌을 담았다. ‘산’의 360㎖ 병당 출고가는 609.98전이며, 소비자가는 850원 선이다 시장환경분석 ‘산’이라는 제품의 시장환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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