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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학] 마가복음 강해 6장45-56 / 막6 45-56 오해와 무지의 상황에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설교학] 마가복음 강해 6장45-56.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6286asj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0.09 / 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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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6 45-56 오해와 무지의 상황에서 우리는 지난 시간 오병이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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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6 45-56 오해와 무지의 상황에서
우리는 지난 시간 오병이어 사건을 통하여 예수님께서 목자 없는 양과 같았던 그들에게 불쌍히 여기심으로 바른 가르침을 허락하셨고, 그들의 실질적인 필요도 채워주셨습니다. 바른 가르침이 상실되었기에 이스라엘은 목자 없는 양처럼 영적으로 흩어져 지내었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에게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자로 보여주시면서, 그들의 바른 가르침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오병이어 사건 이후에 예수님은 제자들을 재촉 하시고, 홀로 산으로 기도하러 가시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즉시 재촉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건너편 벳세다로 가게 하셨습니다. 무리와 구별을 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왜 예수님은 제자들과 무리들을 굳이 때어 놓으려고 했냐는 것입니다. 본문에는 그런 내용이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요한복음6장에 보면 군중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 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바른 인식을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군중들은 예수님을 단순히 정치적인 메시아로 착각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소위 ‘메시아 대망사상’이 있었는데, 다윗과 같은 정치적인 메시아가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그리고 다윗과 같은 메시아가 나타나는데, 그가 제일 먼저 하는 일은 그들에게 떡을 나누어 줄 것이라는 소문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는 그때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이 많은 군중들에게 떡을 나누어주었으니, 당연히 예수님을 정치적인 왕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을 억지로 잡아서 왕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이런 오해는 제자들에게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인기가 치솟아 가자 얼마나 들떠 있었겠습니까 생각해 보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환영하며, 예수님 만세~! 우리의 구원자~! 우리의 왕이여~! 할 그 광경을 생각해 보세요. 제자들이 그런 광경을 보고, 이제 뭔가 일이 일어나도 일어나겠다. 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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