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룡박사 전집 교의신학 교회론 제1편 교회 제1장 명칭과 사적고찰 제1절 성경적 명칭 구약에서는 카할과 에다의 두 명사가 교회를 가리켜 사용되었다. 신약도 70인경에 인출된 두말 “불러낸다.” 귀나고게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에클레시아라는 명사는 일반적으로 신약의 교회를 지시하고 다만 몇 구절에서 보통 세속적 회합을 의미하였다. 일반적으로 지교회와 가정교회 교파교회 보편적 유형교회 보편적 유형교회와 주의 교회로 상용되기도 했다. 교회의 기타 칭호는 그리스도의 신체나 그리스도의 신부, 성령의 성전, 위에 있는 예루살렘, 혹 새예루살렘, 혹 하늘의 예루살렘, 진리의 기둥과 터로 상용되었다. 제2절 역사상의 교회관 고대의 교회관은 성도의 교통, 공동성, 통일성이 강하게 치중되었다. 다수의 지교회들이 있을지라도 교회는 하나요, 다수가 아니다. 중세의 교회관은 어떠했는가 고대 교리체계를 인수 해서 약간의 손질을 요할 뿐이었다. 그뿐 아니라 외면적 교통에 치중한 나머지 정치를 위한 권력과 평신도의 두 계급으로 나누어졌다. 그뿐 아니라 교황의 절대적 군주권은 절대적 군왕으로 자리매김하였다. 그 이후에 개혁교회는 어떠 했는가 형식적 원리와 실질적 원리의 부분에서 끊었다. 무엇보다 로마교황에 대한 대항으로 이어졌으며 이는 곧 프로테스탄트로 발전하게 되었다. 무엇보다 개혁교회는 두파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첫째는 루터파이다. 루터는 교직자 본위인 교회의 성례들을 통하여 구원을 나누어 주는 특별 제사직의 관념을 배척하였다. 그는 교회를 그리스도 신자들의 영적 교통으로 보았고 모든 신자들의 제사직의 성경적 관념을 회복하였다. 또한 개혁파는 교회의 참된 표지를 말씀과 성례의 참된 시행에만 벌견하지 않고 또한 권징의 신실한 거행에도 그리하였다.
제2장 교회의 성질 제1절 교회의 다양 정의 선택의 관점에서 보면 선택은 그리스도의 신체에 속한 모든 사람들을 다 포함하나 그들의 그것에 대한 현재의 현실적 관계에는 주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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