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서3 1-12(507) 말의 영향력(일로제일교회 유초등부 교사헌신예배 2004.5 9) 부처가 왜 눈을 지그시 뜨고 있는 줄 아십니까 왜 불상이나, 부처의 그림을 보면 부처가 눈을 꺼벙이처럼 반쯤 감고 있잖습니까 왜 그럴까요 눈을 뜨면 크게 뜨면 속세가 보이고, 눈을 감으면 잠이 오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오늘 점심을 먹고 딱 잠자기 좋은 날씨인데, 눈을 감든지 뜨던지 하십시오. 여기에 돌부처가 많으면 설교자가 여기가 절이 아닌가 하고 착각을 하게됩니다. 여긴 일로제일 절이 아니라, 일로 제일 교회입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말씀이 엄청난 충격이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제가 신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그때 제가 중고등부 교사로 봉사를 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본문을 보면서 심각한 딜레마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 받을 줄 알고 많이 선생되지 말라” 이 구절앞에 저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하나님 제가 중고등부 교사를 더 해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하나님은 왜 선생을 심판하신다도 하시는 지요 ” 그런 다음에 도저히 교사를 못할 것 같아서, 목사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선생을 하면 더 큰 심판을 받는 다는데 어떻게 이 말씀앞에 중고등부 교사를 계속할 수 있겠습니까 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한 참을 생각 하신 후에 “올 연말까지만 하라는 것입니다.” 저는 속으로 안도가 되었습니다. 그래 올 연말까지만 참자.. 무거운 짐을 훌훌 떨어버린 기분이 들었습니다. 드디어 연말이 되고,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안선생 그 동안 수고했네.. 이제 중고등부 교사를 그만 두게.... “저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야~~이제 심판으로부터 자유하게 됬다.” “나 자유얻었네, 너 자유 얻었네, 우리 자유 얻었네” 속으로 이렇게 노래를 하고 있을 무렵, 목사님이 그러시는 겁니다. 이제 교사는 그만하게, 그만하고 이제부터 유년부와 중고등부 교육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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