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레포트 - (설교학)사도신경강해5본디오[1] 하늘에오르사 / 사도신경강해-5 마27 11-26 “

카테고리 :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파일이름 :(설교학)사도신경강해5본디오[1] 하늘에오르사.hwp 문서분량 : 2 page 등록인 : 6286asj 문서뷰어 : 한글뷰어프로그램 등록/수정일 : 07.10.09 / 07.10.09 구매평가 : 다운로드수 : 0 판매가격 : 5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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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신경강해-5 마27 11-26 “본디오 빌라도 치하에서 수난을 당하사” 오늘 말씀을 이해를 돕기 위해서 빌라도라는 사람을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빌라도는 AD26-36년까지 팔레스타인 지방의 5대 총독으로 부임한 사람이다. 그는 예수님의 사형 재판을 인허한 사람이며, 십자가형을 확정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만든 인물이다. 그는 유대지방은 물론 사마리아, 이두메 지방의 군대 통수권자 였다. 당시 로마 황제는 “팍스 로마나”라는 구호아래(로마에 의한 평화)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야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로마는 자기들의 정복한 나라는 효율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식민지에 따라서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정책을 썼을 뿐아니라, 각 나라에 자치권도 허용하였다. 그래서 이스라엘 땅이 로마의 식민지였지만, 헤롯왕을 세워 자치권을 행사하게 한 것이다. 그러나 총독의 관리아래 두어서 감독하고 감시하도록 한 것이다. 바로 빌라도는 헤롯왕과 유대인들을 감독하고 감시하며, 최종적인 권위를 행사하는 인물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사형을 집행하고 확정하는 일은 산헤드린 공의회에서 할 수 없으며, 최종적인 결정은 총독 빌라도가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산헤드린 공의회는 예수님에게 사형을 선고했지만, 당시 로마 총독이었던 빌라도에게 데리고 가서 최종적인 인허를 받아야만 사형을 집행 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 로마는 유대인들은 독특한 종교적 특성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에 종교적인 자유를 허락하고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데모를 잃으킨 다든지, 세금을 내지 않는 다든지 하는 것은 정치적인 문제로 용납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정치범으로 고발하는 것이 예수님을 죽이는데 더 효과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런 죄목들로 고소를 했지만 예수님은 아무 말씀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산헤드린 공의회에서와 마찬가지로 오직 진리에 관한 것만 대답하셨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빌라도는 예수님의 행동을 기이히 여겼습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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