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들끓게 하고 있는 음모이론과 영화와 소설의 대표적인 음모론 ■ 역대 한 · 미 대통령들의 음모에 관한 진실 (불법도청 사건의 노무현대통령, 워터게이트 사건의 닉슨 대통령의 사임, 8·15북한 대표들의 국립묘지 참배, 박정희 대통령의 미국 암살설, KAL기 폭파사건의 전두환대통령의 노태우 대통령만들기 음모론...) 불법도청 사건이 결국 ‘대통령의 음모론’으로까지 번지자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은 아무런 음모가 없다’며 옛 안기부와 국민의 정부시절 국정원의 불법도청 파문과 관련해 결백함을 호소했다. 재미있게도 미국도 요즘 ‘대통령의 음모’ 이야기로 시끄러운데, 오래 전 닉슨 대통령을 사임하게 만든 워터게이트 사건의 단서를 처음 기자에게 넘긴 이른바 익명의 제보자(동명 소설에서는 그를 `Deep Throat`라고 칭했다. Deep Throat의 의미는 ‘목구멍 깊숙이’하는 유명한 미국 포르노영화의 제목으로 남성 성기를 깊이 삼키는 행위를 가리키는데, 신분을 감추고 그처럼 깊이 숨어 있다는 내부고발자의 뜻으로 그 후 쓰이게 되었다) 가 30여년이 지난 지금 새삼스럽게 스스로 정체를 밝히면서 당시 사건을 다른 영화 ‘대통령의 음모’가 다시 인기를 모은다고 한다. 영화 ‘대통령의 음모’는 ‘펠리칸 브리프’,‘데블스 오운’을 만든 ‘알란 J.파큘라’라는 감독의 1976년도 작품으로 원제는 ‘All The President·s Men’으로 ‘모두 대통령의 사람들’ 정도의 해석. 또한 이 영화는 ‘더스틴 호프만’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당시의 조그만 절도사건을 물고 늘어져 닉슨을 사임으로 몰고 간 ‘워싱턴 포스트지’의 두기자 ‘칼 번스타인’과 ‘밥 우드워드’의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 영화에서 워싱턴 포스트지 편집장으로 나온 ‘제이슨 로바드’가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 ‘윌리엄 골드먼’이 각색상을 수상했다. 다큐멘타리 스타일의 이 영화를 이번 기회에 한번 보시길. 사실 어느 나라나 대통령이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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