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중국어의 사동 구문 연구 1. 서 론 3.1 “使令” 구문 2. 有標識 使動文 3.2 “使動用法” 구문 2.1 “使”字 구문 3.3 “動結構造” 구문 2.2 “給”字 구문 3.4 “得”字 구문 2.3 “把”字 구문 4. 결 론 3. 無標識 使動文 參考文獻 中文摘要 〈 目 次 〉 1. 서 론 일부 학자들은 중국어가 형태변화가 없는 고립어라는 이유를 들어 중국어에 아예 態(voice)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능동태나 피동태, 사동태 등을 구분할 수 있는 명확한 형식적 표지를 찾기 힘든 것일 뿐이므로 이런 이유로 중국어에 아예 태가 없다고 단정지어서는 안된다.1) 다만 명확한 형식적 표지를 찾을 수 없는 것뿐이다. 그렇다면 과연 중국어에 태를 나타낼 수 있는 형식적 표지가 정말 존재하지 않는 것인가 꼭 그렇지는 않다. 우선 아래의 문장들을 살펴보기로 하자. ① a. 母親給小孩兒脫衣服 (어머니께서 아이의 옷을 벗기다.) b. 我們的戰士, 終于迫使敵人投降了 (우리의 전사는 드디어 적을 굴복시켰다.) c. 我們應該使他負責這項工作 (우리들은 그에게 이 일을 책임지게 해야 한다.) d. 這件事把我累死了 (이 일은 나를 너무 피곤하게 만들었다.) e. 老師讓學生們唱歌兒 (선생님께서 학생들에게 노래를 부르게 했다.) f. 孩子被 背了起來 (아이가 엄마에게 업혔다.) 위의 문장에서 “給”, “迫使”, “使”, “把”, “讓”은 사동을, “被”는 피동을 나타내는 형식적 표지임이 분명하다. 물론 모든 문장에 태를 나타내는 형식적 표지가 반드시 드러난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어에도 분명 태가 있고 그것을 나타내는 형식적 표지들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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