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과 과학” 이라는 책을 읽고 매년 찾아오는 과학의 달 4월. 나...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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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 과학” 이라는 책을 읽고 매년 찾아오는 과학의 달 4월. 나는 항상 이 달을 무의미하게 관심조차 주지 않고 그냥 넘어가기가 일수였다. 하지만 올해는 그렇게 보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과학과목을 가르치시는 담임선생님을 만나 과학이라는 복잡하고 어렵고 머리 아픈 것에 대해 조금 씩 조금 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번 과학의 달을 뜻 깊게 보내고자 학교에 있는 도서실을 찾았다. 도서실에서 과학 책을 찾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만 그 많은 책들 중에서 어떤 책을 잃어야 할지가 어려웠다. 나는 그 많은 책들을 천천히 살펴 본 후에 가장 재미있어 보이는 책을 집어 들었다. 그 책은 `39가지 과학충격` 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었다. 집으로 가는 동안 내내 친구들에 말은 신경 쓰지 않은 체 `이 책은 어떤 책일까 ` , `어떤 내용일까 `하며 온통 책에만 관심을 가진 채 집으로 향했다. 집에 도착하여 가방을 던져버리고 제일 먼저 책을 폈다. 책의 첫 장에는 화자가 이 책을 펴내면서 느낀 점을 적은 글이 나와있었다. 그 글을 읽고 난 후 나는 왠지 모르게 그 책에 대해 기대가 되었다, 그 책에 실린 사건들은 나에게 신비함과 놀라움 또한 충격을 줬다. 전혀 알지 못했던 사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내용들이 나를 더욱더 놀라게 했다. 책 내용 중에서는 우리가 흔히 영화 `쥐라기 공원`을 통해 잘 알고 있는 공룡의 절멸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고 있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공룡의 절멸이라 하면 반 이상이 갑자기 지구전체가 추워져서 공룡들이 절멸했다고 하거나, 공룡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굶어 죽었다거나, 다른 공룡들이 잡아먹었다고 말할 것이다. 나 또한 단순히 그렇게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동물학자인 스웨덴이란 사람은 공룡의 절멸을 기후의 악화 때문으로만 보지 않고, 중생대 후반 지구에서 일어난 변화가 육상식물 중심으로 일어났는데, 특히 꽃이 피는 식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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