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관련 영화 및 시사교양 프로그램 감상문- 장애관련 영상물을 저는... (참고 : 1page는 표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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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관련 영화 및 시사교양 프로그램 감상문- 장애관련 영상물을 저는 몇 번 접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영화를 보면 한번 가슴속 깊이 느끼고 그 순간 내 감정에 충실해져서 가슴속으로 울었습니다. 그 순간만 느끼고 끝냈던 기억이 납니다. 한순간 느끼고 나면 그다음에는 기억조차 하지 않다가 또 다른 장애관련 영상물을 보면 그전에 내가 영상물 보면서 느끼던걸 다시 한번 생각하고,,, 이런식으로 생각만 잠시 했었습니다. 지금 제가 유아특수교육과에 들어왔으니 장애에 대해서 생각하지 만약 제가 다른 무언가를 전공하게 되었다면 장애에 대해서 무관심했을 것입니다. 지금은 장애에 대해 다른사람 보다는 더 알려고 하고 영상물을 보더라도 더 깊이 더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장애 관련 영상물을 보면 가슴깊이 생각하고 되새기면서 현식을 극복하고 고치려 해야 하는데 사실상 그렇게 되기는 힘들기만 합니다. 제가 처음 접해본 영화는 ‘앉은뱅이 꽃’이였습니다. 초등학교때 단체관람을 갔었습니다. 약 10년전의 영화라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영화에 대해 다시 천천히 생각해보면 지체장애인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영화였습니다. 뇌성마비의 주인공이 전신마비를 이겨내고 시인이 되는 내용이였습니다. 발가락으로 바둑을 두는 장면은 아직까지 잊을수가 없었습니다. 영화를 시작할떄 주인공이 발가락으로 앉은뱅이 꽃 글자를 쓰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삐뚤삐둘하기 짝이 없는 글씨였지만 그 글씨를 쓰기위한 주인공의 몸부림이 느껴졋고 과연 누가 뇌성마비인 사람이 글씨를 쓰고 또 시인이 될거라는 상상을 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 역할을 했던 홍경인이라는 배우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지만 그 실제 주인공을 더 가슴깊이 생각하고 느껴봤습니다. 발로 글씨를 쓴다는 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일이였고 가능할거라는 믿음도 없었습니다. 발로 글씨쓰는걸 넘어서서 시까지 적으니 정말 우리 모두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때는 초등학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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